장기연애 하시는 커플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사귄지 고작 6일된 커플입니다. 이 사람과 정말 오래가고 싶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1년도 아니고 4,5년씩 장기연애 하시는 커플들은 주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특징, 연애초반 어땠는지, 해야될것, 하지말아야 할것 등등이 알고싶습니다. 이번이 첫 연애라 상대는 저에게 잘만 해주는데 저는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지 걱정, 너무 적극적이지는 않은지 걱정, 아니면 오히려 소극적인지 걱정, 서운한점 없나 걱정.. 많이 서툴고 삐그덕 거려서 걱정입니다.
장기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고 배려하는 마음이 크더라구요 그래야 오래오래 만날수있습니다 그리고 권태기가 찾아올때 잘 극복해야 되는데 그것도 결국엔 노력이라서 정성이 필요합니다 성향상 새로운 이성에게 끌리거나 눈이
돌아가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저 위의 특징을 가지면 장기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년 연애 + 결혼 2년차 입니다.
이십대 거의 전체를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대단하다 하시는데 정작 저희들은 별생각없이 무난히 만나왔어요.
우선 저희 커플을 포함해 장기연애를 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좀 무난무난한 성격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엄청 나게 불타오르는 사랑보단 서로를 무난히 바라본 것 같아요. 뭐 가끔 서로 일이나 취직 후 각자 삶이 바빠도 서로 크게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고 서로 삶을 존중해줬구요.
또 신뢰도 정말 큰데 둘다 질투심이 심한 성격이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그 베이스에는 믿음이 가장 컷구요. 가끔 주변 친구들 보면 남자친구가 처음엔 간 쓸개 빼줄 듯 잘해주다가 나중에는 식는다. 하는데 저는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상대가 저에게 불타오르진
않지만 늘 한결같이 다정하고 변함 없었이 대해주었어요.
그런데 상대도 비슷하게 느끼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간혹 싸우게 되면 상대의 스타일을 파악해야는데 저같은 경우는 당장 대화하고 풀어야하는 스타일이라면 상대는 화를 가라앉히고 후에 이성적 대화로 풀고싶어하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캐치하고 저도 상대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어요. 상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저의 성향을 점차 맞춰준 부분이 많구요.
신뢰,배려가 사랑의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연애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배려하며 서로 코드가 맞기때문에 오래가지 않나 싶네요. 본인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관계가 오래가겠지요.
안녕하세요.
연애든 결혼이든 안깨지고 오래가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이해심 희생이 절대적입니다.
살다보면 좋고 행복한 일도 있을때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일도 있고 참기 힘든일이 있을때.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때를 잘 넘기시면 장기연애도 하실 수 있고 좋은 결과를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희생과 이해를 통해 좋은 연애하시길 기원합니다.
스스로의 삶을 존중해주고 사랑할줄 아는게 장기연애의 핵심인듯 해요. 누군가가 한쪽이 매달리기 시작하고 마음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사실상 힘들더군요!
시간이. 너무. 짧은데.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살패한. 요점이. 있을겁니다
그것을 반복 않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밀땅을 잘해야합니다
인간은 원래 실증을 잘냅니다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척. 관심도. 없는척
척을 잘해야. 장기로. 갈수 있읍니다
그래서
본인에 매력을 항상 유지 해야 합니다
온동. 요가. 필라. 미래에대한 공부 열정
상대방이. 봤을때. 존경할정도로. 캐릭터가
확실해야. 끈임 없이. 매력을 느낄수 있읍니다
모든 노력을 않하고. 정말 인연을 만난다면
아무것도 않해도. 오래 갑니다
하지만.
그런 연인은. 만나기란. 정말 로또에 확률입니다
그래서. 계속 노력해야. 오래갑니다
안녕하세요 ~장기 연애를 하면 서로에 대한 믿음감과 고민이나 힘든일을 이야기하고 함께 풀어갑니다
그런데 너무오랫도만 장기연애를 가족같은 느낌이에요
장기연애를 하게 되면
사람마다 만나는 것에 대한 성향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것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는 한은 계속 그 감정을 유지 하면서 잘 만나면서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는 되겠으나
만남에 있어서 잦은 트러블과 변심, 마음의 이해, 감정공감의 대한 능력이 서로 부족해진다면
장기연애를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대한 존중, 배려, 마음이해, 감정공감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은 저도 장기 연애를 해서 결혼한 케이스 인데요. 너무 오래 되면 스스로가 지겹다는 생각을 하고
의무감에 만나기도 합니다.
그냥 연인에게 스스로의 생활을 인정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꼭 나를 만나야 하고 상대방을 만나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지 않아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나중에 결혼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 연애 시작하셨을때는 막 서로가 너무 좋아서 붙어있고 싶고..매일 보고싶은게 당연한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근데 지인이 20년 넘게 결혼생활 하면서 느낀거라는데 서로의 취미생활이나 친구들과의 약속을 방해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제 서로를 너무 속박하려고 하면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서 관계가 금방 식어버려서 거리감을 유지하는게 좋다하고 상대방이 불편해할까봐 전전긍긍 하시는것도 이해는 되는데..그러다보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죠
근데 처음부터 완벽한 연인은 없다는걸 기억하시고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은데 그래야 오해도 안생기고
서로를 더 이해할수 있겠죠
그리고 가끔은 데이트 말고도 전화통화나 문자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생활을 존중해주는것도 필요하구요
무엇보다 첫 연애라고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지금처럼 서로 배려하면서 천천히 알아가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길게 이어질거랍니다
근데 연애초반에는 누구나 다 서툴고 어색한게 당연한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