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당길까요?
짜증나고 피곤한 날엔 꼭 초콜릿이나 단 게 땡겨요.기분 탓인가 싶기도 한데, 뇌가 그렇게 반응하는 걸까요?단 음식과 스트레스 사이 과학적 연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말 뇌가 당을 요구해서 그렇습니다!
보통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뇌에 에너지를 빨리 공급하라는 신호입니다. 그때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원이 바로 포도당입니다.
특히 언급하신 초콜릿처럼 단 음식 섭취는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적으로 바꾸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자극해서 일시적인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당과 지방이 섞인 가공식품은 뇌에 보상 시스템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혈당이 불안정해지기 쉬워서 단 음식이 당기며, 피곤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도 코티솔 호르몬이 증가해서 이런 충동이 더 강해집니다.
즉 단 음식이 땡기는 건 단순한 입맛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생물학적 반응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당분 섭취를 하도록 뇌에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뇌에서 단 음식을 먹으라고 합니다.
이 때, 단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이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싸이클이 반복되면 지속적으로 학습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코르티솔을 분비해 에너지를 빨리 얻으려 하고 이때 단 음식이 혈당을 급격히 올려 세로토닌(기분 안정 호르몬)이 늘어 잠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금방 혈당이 떨어져 더 피곤해 질수 있으르로 단백질, 통곡물 간식으로 대체하면 완화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단 음식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혈당을 올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이에 과도하게 의지하게 되면 위험하므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