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러닝의 속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평소 2km 정도를 러닝하면
반쯤 지났을때 숨이 차기 시작하고 도착할때쯤 굉장히 숨을 헐떡거리는데
너무 빠른가싶어서 좀 천천히 뛰면 운동이안되는듯 합니다.
속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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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러닝의 속도를 계산하기 보다는 심박수를 보시면서 뛰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스마트워치 등에 표시되는 러닝 시 심박수를 보시면서 뛰어보시면,
숨이 차지 않고 오래 뛸 수 있습니다.
180 에서 본인 나이를 뺀 심박수가 유산소 운동의 러닝을 할 수 있는 적정 심박수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30대 시라면 180-30 = 150 인데,,
그러면 적정 심박수는 150~160 정도사이로 뛰어 보시길 바랍니다.
런닝을 평소에 꾸준히 하셨거나 혹은 아예 처음 시작하는 초보의 경우 그 역치값이 다 다르기에 속도를 딱 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런닝 속도의 경우 심박수를 체크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숨이 살짝 가쁘면서 옆사람과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너무 빠른가싶어서 좀 천천히 뛰면 운동이안되는듯 합니다. 속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저는 운동의 극대화를 위해서 인터벌을 하지만 빠른 경보가 가장 무릎에도 무리가 안 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