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맥도날드 직영점은 돈되는 장소에만 차리는건가요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기본적으로 직영점이 땅을 팔아 수익을 낼수있는장소에 건물을 세운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하고요 만약 맞다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장소를 선점하는 근거의 차이가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스타벅스나 맥도날드는 식음료를 팔아서 수익이 날 수 도 있지만 지금까지 부동산으로 차익을 남기는 이익이 훨씬 큰 기업입니다. 스벅이나 맥도날드는 면밀히 중심가의 부동산을 분석해서 부동산 가치를 잘 높이는 기업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통상 부동산을 평가할때 교통이 좋은곳 즉 역세권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스세권(스타벅스있는지역)이나 맥세권(맥도날드있는지역)이라는 신종어가 있기도 합니다.
스타벅스의 위치 선정 전략은 허브 앤 스포크 (Hub & Spoke) 전략을 채택합니다. 이는 한 곳을 허브로 선택하여 그 주변 지역에 하나씩 매장을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허브 지역은 주로 도심이며, 20~45세의 지식근로자가 많은 지역을 선호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문화에 개방적이고 새로운 커피점을 소개하기 좋아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브 지역에서 매장을 집중적으로 오픈한 후 주변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전략입니다. 이로 인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시성이 빠르게 상승하며, 경쟁 업체의 진입장벽도 높아집니다.
스타벅스는 주로 ‘메인 스트리트 직영점’ 방식을 취하며, 상권이 좋은 위치에 매장을 엽니다. 이로 인해 매장 수가 늘어나고 브랜드의 가시성이 높아집니다.
맥도날드의 위치 선정 전략은 전 세계적으로 '맥세권’이라고 불리는 곳에 매장을 선호합니다. 이는 인구 밀집 지역이며, 주로 주거지와 오피스 지역 사이를 연결하는 구간입니다.
맥도날드는 주로 인구수가 많은 곳 위주로 매장을 개설하지만, 일부 예외도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매장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며, 직영점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각자의 전략에 따라 매장을 선정하며, 상권 분석, 인구 밀집도,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하여 매장을 운영합니다.
스타벅스는 주로 인구 밀집 지역, 상업 지구, 대학 캠퍼스, 관광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매장을 오픈합니다. 또한 스타벅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편안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며, 이러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입지 선정에도 신중함을 기합니다.
반면 맥도날드는 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이나 고속도로 인근, 대형 쇼핑몰 주변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매장을 입점시킵니다. 또한 맥도날드는 빠른 음식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입지를 결정합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기본적으로 직영점이 땅을 팔아 수익을 낼수있는장소에 건물을 세운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지 궁금하고요 만약 맞다면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장소를 선점하는 근거의 차이가궁금합니다.
==> 스타벅스 등 브랜드기 입점하기 위해서 회사 자체 입점요소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 만큼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회사 대외비로 관리하는 만큼 일반인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기가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