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고1 자퇴가 늘고 있는 이유는 몰까요?

몇일전 신문 기사를 통해 고1 학생들의 자퇴가 1만명이 넘는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건가요? 어떤 교육제도의 변화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5등급제로 바뀌면서 1등급 아니면 소용없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 가려는 애들은 2등급 한 번 뜨기만해도 멘탈 무너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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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자퇴했는데 등급도 제대로 안나오는데 계속 다니면 부모님 돈만 날리고 저는 나이만 많아지고 인생은 잘못될까봐 그만뒀습니다.

  • 아는대로만 얘기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들어오면서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목적은 1등급을 더 늘리는 것이지만 결론적으론 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학점제가 되어서 200학점 중 194학점 이상 채워야 졸업이 가능합니다(엄청 어렵진 않습니다.). 또한 상대평가가 되어 선택과목에 학생이 적으면 적을수록 불리해집니다. 그래서 선택과목의 목적인 다양한 (원하는) 학습과목 개설 후 자유롭고 다양해진 과목이라는 것조차 내신따라 선택해야해서 졸지에 더 자유롭지 못해졌습니다. 추가로 선택과목 들으러 다니느라 쉬는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반 이동해야합니다. 여러 이유들이 있는데, 이유의 뿌리는 고교학점제에서 출발합니다!

  •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면서 내신시험에서 한 번만 삐끗해도 갈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많이 좁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2등급이 나오면 바로 자퇴하고 수능에 몰빵하거나 검정고시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 주변에서 자퇴하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이끌려서 하게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새로 실시한 제도때문에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네요.

  • 일단 주변에서 자퇴들을 많이해서 유행처럼 번지고있기도 하는추세이고요 고등학교를 나와서도 뭐가 없어서 그리고 다들꿈이 아이돌 레퍼 이론쪽으로만 생각해서들 그러는 추세를 보입니다

  • 요즈음에는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인식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일찍이 기술을 배워서 돈을 벌러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나 싶습니다.

  • 특히 최근에는 대입 제도 변화와 다양한 진로 선택이 큰 이유로 꼽힙니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이 가능해지면서 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원하는 목표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업 스트레스, 학교생활 부적응, 친구 관계 문제, 진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자퇴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온라인 교육이나 직업교육을 더 효율적인 대안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기존 학교 교육과 맞지 않는 학생들이 다른 길을 찾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