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말 큰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

연애한지 5년차

결혼한지 3년차 입니다

요새 정이너무 떨어지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다른 설렘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게 단순 감정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가 이상한거죠 ? 하 ….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른 설렘 찾게 된다는 건 배우자분에게 아무런 설렘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 같은데 그만큼 편해지고 일상생활 같이 보내다보니 연애할 때 또는 신혼 감정 무뎌져 그럴수도 있습니다. 요새 정이 너무 떨어진다는 건 혹시라도 연애할 때 몰랐던 감정이나 성격 지금 드러나서 이해하지 못하면 정 떨어지기도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배우자분에게 지금 감정 그대로 전달하고 서로 해결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닐까 합니다 연애를 너무 오래 하셨어요 그래서 정 또한 떨어지고 서서히 식어 가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부들은 사랑으로 같이 사는게 아니라 정으로 산다고 하죠 정도 없을땐 자식보고 산다고 하고요

    사랑만으로 쭉 사는 부부는 정말 소수입니다 사랑이 동반되려면 금전적 여유도 함께해야 되는데 금전적으로 여유가 넘치는 부부들은 정말 작습니다 그러니 제가 생각할때 질문자님이 이상한건 절대로 아니고요 자연스러운 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사랑하는 마음은 식기 마련입니다.

    대신 그 자리를 서로를 향한 정이 생기고

    가족애가 생기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보통 연애는 짧게 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보는 맛에 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없으면 더더욱 관계가 쉽게 깨질수 있습니다

    연애만 3년해도 트름소리에 정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 연애를 포함하여 총 8년동안 한 사람과 계속 생활한다는게 쉽지 않죠. 8년 정도 지났으면 권태기가 찾아왔을 수도 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설렘이라는 감정은 사라지고 편안함이라는 감정이 자리잡게 되는데요. 그 시가기 또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서로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 의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질문자님이 그런 감정을 느끼고 계시면 상대방도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공동체인 만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꾸미지 않아도 괜찮겠지, 관리하지 않아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계속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서로를 가꾸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