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TV와 외부 기기를 연결할 때는 화질만 보지 말고 재생하려는 콘텐츠와 거리까지 함께 고려하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게임 콘솔이나 고화질 블루레이처럼 지연 시간이 중요한 기기는 HDMI 2.1 포트와 고속 케이블을 사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특히 4K 120Hz, 가변 주사율, 자동 저지연 모드를 쓰려면 TV와 기기 양쪽이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반면 일반적인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은 HDMI 2.0으로도 4K 60Hz 재생이 가능해 체감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미러링은 휴대폰 화면을 간편하게 보여줄 때 좋지만 와이파이 환경에 따라 지연이나 끊김이 생길 수 있고, 영상 서비스에 따라 저작권 보호 때문에 화면이 검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선 스트리밍은 케이블이 없어 편하지만 공유기와 TV가 같은 네트워크에 있고 5GHz 신호가 안정적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콘솔을 자주 하신다면 HDMI 2.1 직결을 우선하고, 영화 위주라면 지원 해상도와 사운드 출력, 리모컨 편의성을 비교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케이블은 지나치게 비싼 제품보다 규격이 명확하고 길이가 필요한 만큼 짧은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