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고기를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하면 해동 후 조리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요리할 때 깜빡하고 냉동실에서 고기를 미리 꺼내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꽁꽁 얼어있는 고기를 전자레인지나 물로 해동해서 프라이팬에 굽는 것과, 냉동 상태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리고 시간만 늘려 구울 때 어떤 차이가 나는 건가요? 삼겹살은 그렇게 큰 차이를 모르겠고 스테이크용 처럼 두께가 있는 고기는 미리 녹여 놓는 것이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잘만 구우면 되지 않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동실에 있던 고기를 조리하려면 전 날 냉장고로 옮겨서 해동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깜빡 잊고 해동을 못했다면 찬물에 비닐을 씌워서 해동하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다만 전자레인지에는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리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냄새가 올라오고 고기가 질겨지고 맛이 없어 진다고 합니다.

    전 날 해동 못시켰으면 찬물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잘 구워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얼린 고기를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으로 바로 조리하면 겉은 바싹 타버리고 속은 덜 익는 온도 불균형 현상이 심해지며 급격한 열 변화로 육즙이 다량 유출되어 고기가 퍽퍽하고 질겨지는 단점이 생깁니다 삼겹살처럼 얇은 고기는 두께가 얇아 열이 중심부까지 빠르게 전달되므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스테이크용처럼 두껍고 마이 야르 반응을 통한 골고루 익힘이 중요한 부위는 미리 해동을 거쳐 중심 온도와 겉 온도의 차이를 줄여야 육즙을 보존하고 완벽한 굽기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냉동 상태로 바로 구워도 괜찮습니다. 다만 두꺼운 고기는 겉이 먼저 익고 속은 늦게 익어 균일하게 굽기 어렵고 육즙 손실도 생길수 있습니다. 얇은 삼겹살은 차이가 크지 않지만 스테이크처럼 두꺼운 고기는 냉장 해동 후 굽는 편이 훨씬 균일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