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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크낙새154
싹싹한크낙새15423.01.25

전 너무 소외된 기분이에요 ㅜㅜ

왜 언니를 더 좋아하는걸까요

얼마나 더 노력해야 저도 언니처럼 사랑받을 수 있는거에요

전 저희가족이 화목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언니는 신경도 안썼어요

누가 집을 나가던 누구랑 누가 싸우던..

근데도 언니가 항상 저한테 모진말과 욕을 해도

부모님은 가만히 있다가 제가 짜증내고 뭘 집어던져야만 반응하더라고요 ㅡㅡ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곤 하는데

요번 명절에도 어찌나 짜증나던지

제가 어떻게 표현을 해야 부모님이 알아들으실까요? 말을 해도 고쳐지질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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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겉으론 그래도

    부모님들도 당연히 질문자님을 사랑할거라 생각합니다.,

    표현해 달라고 말해 보세요~~

    부모님은 똑같이 다 사랑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추울때군고구마입니다.

    단순 편애가 아니라면 언니랑 글쓴이님의 말과 행동을 평소에 지켜보신거겠죠 글쓴이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이 언니한테 대들고

    땍땍거리는거 부모님은 싫어하세요 남들보기 안좋아서

    혹시나 다른사람앞에서도 그랬다먼 글쓴이님의 이미지는 더 마이너스겠죠~ 그리고 부모님은 남들앞에서 민망해하실걸요~ 언니 말과 행동이 거슬려도 당분간은 말을 최대한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