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공부학원 다녀야하겠죠?
저학년때는 국영수 학원보다는 예체능을 보내려고 했었는데요, 집중도 못하고 두자리수 뺄셈은 다 못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못해서 제가 알려주려고 했는데 말을 안들어서요. 공부학원 보내야하나요?
아이가 교과 학습이 부족하다고 하면 저학년일경우는 학원보다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학습이 지속되지않거나 엄마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에 학원이나 공부방을 보내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학원이나 공부방에 보내기에 앞서서 부모님의 선택이 아닌 아이와 충분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아이의 의견을 들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선택에 맡길거 같아요
집에서 엄마와 같이 수학을 하는 대신에 예체능 학원을 다닐것인지
아니면 그냥 수학학원을 갈것인지
본인이 선택을 해야지 가서도 공부를 할 것 같아요.
아이를 학원 보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첫째,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둘째, 학원은 부모님 욕심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학원에 가길 원하고, 학원에 보내달라고 할 때 보내는 것이 학습에 효과적 입니다.
셋째, 학원의 선택과 결정의 몫은 부모님이 아니라 아이가 학원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 아이가 학습의 집중을 못하는 이유는 학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앞서 언급했듯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없어서 입니다.
그렇기에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아이가 모르는 부분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 스티커, 장난감을 대입해서 문제를 풀어주시거나 아니면 그림을 그려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엄마가 봐주는 것을 아이가 거부하고 엄마도 버거우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이라면 공부방이나 방문학습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공부습관이 안잡혀 있기 때문에 소수로 운영되는 곳이나 1:1 수업이 좋을 것 같고 선행보다는 현행 교과 내용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기에 학원보다는 동네 공부방이나 방문학습지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의 경우 학원을 꼭 다녀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님의 성향에 맞춰서 보내주게 되는것인데, 무리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아이들에게 조금씩 직접 가르쳐 주시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네 학습은 기초가 중요한만큼 저학년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빠른 경우에는 유아기 때부터 공부방에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아이와 의논을 해서 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온라인 강의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모님이 직접 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일이죠.
초2학년이면 예체능 하나 정도는 다녀도 될듯해요.
연산을 잘 못하면 선생님 방문하는 학습지(구*수학)를 좀 시키고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을듯해요.
학원은 그룹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의 수준에 맞는 맞춤교육이 힘들거든요.
학업이뒤쳐지게되면
아이입장에서 공부에흥미를잃고포기할수있습니다
지금부터이러한것을 잡아주고 단호하게 학업을이어가는게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등학교 1,2학년에는 수학 개념 중 더하기,뺄셈 기능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한 자리수,두 자리수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추후 삼학년부터 시작되는 두 자릿수 더하기,빼기 셈하기와 세 자리수 더하기,빼기 셈하기 계산 등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학교 수업으로 따라가기 힘든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공부방이나 학원에 힘을 빌려야 하는데요. 예체능과 관련된 학원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지금 현재는 수학과 관련된 학원에 다니는게 옳은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이렇게 학습한 부분에 있어서 확인해 주시고 보충 지도를 해주신다면 더 할라 위 없이 아이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에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고, 관심도가 낮아 질 수 있으므로 다녀보는것도 나쁘지않을 듯 합니다. 부모님 께서 봐주시고 예체능을 해보는것도 좋긴한데 교사도 자식은 학습못시킨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부족한부분을 메워나가는 작업은 어떤방식으로든 해주시는게 좋다생각됩니다.
담임선생님과 먼저 아이의 학업능력에 대해 상담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학교 수학시간에 충분히 따라가고 있는지, 막히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기초학력이 부족하다면 어떤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을지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