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자녀, 반려견에게 과한 애정 표현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5살입니다.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집 안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있습니다.
진돗개 믹스구요~
아이는 반려견이 이쁘다고 애정표현을 하지만 너무 과격해 보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입질이라도 하지 않을까 염려 되네요~!
반려견에게 과격한 애정표현을 하는 자녀,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랜시간 한 반려견이라면 물거나 하는것은 없을수있으며
반려견이 싫어하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만 아이에게 하지 않도록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반려견을 예뻐하고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과격하게 반려견을 다루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반려견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실때
동물농장이나 관련 영상매체 프로그램을 통해 설명하시면
아이에게 이해를 돕는데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려견이 이쁘다고 애정표현을 하지만 너무 과격해 보이면, 그럴 때마다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도 반려견은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감염이 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려견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시되,
하지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선 정확한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5살이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부모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교육시킬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반려견들도 너무 귀찮게 하면 물기도하거든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애정표현을 하며 귀찮게 해주셔요.
짜증날수도 있겠죠.
아이를 비교해서 강아지도 똑 같이 화낼 수 있으니 너무 귀찮게 안하는 것이라구요. 사나운 이빨로 물수도 있고 발톱으로 상처낼 수 도 있으니 반려견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구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