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프로야구에서 최고령선수는 누구인가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현역최고령임에도 기량이 여전한 최형우선수가 올해시즌이 끝나면 내년FA로 선수생활을 더 할것 같은데 역대 우리나라 프로야구선수중에서 최고령 선수는 누인가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령 선수는 이승엽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40대 후반까지 활약했어요.
이승엽은 2014년까지 뛰었고, 그 이후에도 일부 선수들이 40대 초반까지 뛰었지만,
공식 기록상 최고령은 이승엽입니다. 최형우 선수도 아직 기량이 좋아서 내년에도 활약할 가능성 높지만,
역대 최고령 기록은 이승엽이 갖고 있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선수의 열정과 체력에 따라 계속 뛰는 선수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더 오래 뛰는 선수들이 나올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매년 훌륭한 기량을 갖춘 젊은 선수들이 나타나는 프로 스포츠 에서
그것도 대한민국 인기 스포츠로 분류되는 프로야구에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까지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는 추신수 선수 입니다.
최고령 선수 기록은 한화이글스 소속이던 송진우 선수가 2009년 9월 23일 기록한 기록으로 당시 43세 7개월 7일을 기록하면서 최고령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최고령으로 경기에 나섰던 선수는 투수 송진우입니다.
2009년에 등판한 그의 나이는 43세 7개월7일이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추신수와 오승환이 송진우의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형우 선수는 1983년 생으로 추신수와 오승환 선수보다 1살이 적습니다.
역대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이만수 감독이 선수 시절 44세까지 뛴 기록이 있습니다. 현역 최고령 기록 중 하나로, 최형우 선수도 40대 초반까지 활약중이라 매우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