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상에서 지지, 반등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이때 말하는 지지는 어떤 선을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차트를 설명하는 내용들을 보면
지지, 반등 이런 표현을 많이 쓰고 그때 사야된다고 하던데
이때 말하는 지지라는 것은 지지선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흔히 상승을 말한다는 지지, 반등에서 지지는 어떤 선을 기준으로
지지를 받고 그 후 반등할 때 매수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차트에서 지지 반등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차트에서 지지/반등이라는 의미는 가격 반응이 자주 일어나는 곳을 이어놓은 선에서 가격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반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지지선은 가격 반등이 주로 발생했던 지점을 연결 한 가로선일 수도 있고, 상승/하락 추세선일 수도 있으며 또한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움직일 시 채널의 상단/중단 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물대가 형성된 곳일 수도 있으며 특정 캔들의 위/아래 꼬리 지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장 근거가 높은 지지 가격대를 찾는것이 차트를 보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지지와 반등은 차트에 있는 보조지표인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지지는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버티는 이동평균선을 그었을때 나오는 단가이고, 반등은 하락하다 다시금 상승할때를 의미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차트상에서 지지, 반등은 주로 특정 가격대를 지켜줄때 말합니다. 차트상 잘 깨지지 않았던 가격대를 기준으로 선을 그어놓고 해당 선에서 반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심리적으로도 해당 가격대를 저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반등이 나올수도 있고 거래량이 그 밑으로는 많이 없었기 때문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동안 깨지지 않는 가격대를 지지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차트에서 자주 언급되는 "지지"와 "반등"은 기술적 분석의 핵심 개념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매수 시점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지"란 특정 가격대에서 주가의 하락이 멈추고 안정화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 이때, 해당 가격대는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어 주가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지지선"이라고 부릅니다. "지지를 받는다"는 표현은 주가가 이 지지선 근처에서 하락을 멈추고,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황을 말합니다.
"반등"은 주가가 지지선을 기반으로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는 움직임을 뜻합니다. 지지선에서 매수세가 강해지면 주가가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등은 일시적인 상승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지를 받고 반등할 때 매수하라"는 전략은 주가가 지지선 근처에서 하락을 멈춘 후, 상승 신호가 나타나는 시점에 매수하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지지선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는 구간을 활용해 더 높은 상승 가능성을 노리는 방법으로, 캔들 패턴, 거래량 증가 등 다양한 상승 신호를 확인한 뒤 매수에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