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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슴새114
활발한슴새11422.01.09

사소한문제를물어보는걸까요...?

제가고민이있어서이렇게적습니다..

전나이가많은데도 왜이렇게뭐를할때사소한걸일일이부모님 이나동생한테일일이묻는거죠.애기도아닌데저도저자신을모르겠어요.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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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 성격의 소유자들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면 부모의 지나친 기대와 사랑에 갇혀 성장한 경우 많으고 소히 몸은 어른이나 마음은 아이(어른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 아이의 성격 특징 중 하나가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 자기 결정에 대해 확신을 가지 못하고, 실수를 했을 때 자책하는 경우가 많아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적으로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자기 스스로 결정하여 성공하는 소소한 경험들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다른사람에게 의존하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작은 일도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흔히 자존감의 문제가 결합해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불안이 없다면 굳이 질문할 이유가 없겠죠?

    동월추님께서 변화되고 싶다면, 사소한 아주 사소한 결정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보길 바래요.

    그에 따른 선택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거니깐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약 그 사소한걸 주위 분들한테 물어보실때 그 주위 분들께서 기분이 나쁘시고 귀찮아 하신다면 고쳐야 하시겠지만 안그러시다면 고쳐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본인이 그게 싫다 하시면 고치는ㄴ게 맞긴 합니다.

    근처 심리상담실에 한번 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반복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좋은 피드백을 받아

    일처리를 한번에 하는거에요

    내가 잘하면서

    자신감을 되찾아서

    성장하는 삶 이루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이나 동생에게 하나하나 물어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물어봐서 확인을 해야 걱정이 덜 된다면, 이러한 행동에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면 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가족이 모든 것을 결정해주고 거기에 따라가시지 않으셨나요? 내 의견을 말하면 무시당해서 그냥 하라는대로 하는게 편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스스로 작은 것도 결정하기 힘들어집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성취하면서 자신감을 쌓아나가는건데 작은 것도 가족이 다 해줘서 현재 그러한 고민을 가지게 되신 것 같습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많이 두려우신거죠. 혼자 했다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부터 스스로 해보시고 성취감을 조금씩 느껴보셔야 합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시겠지만 작은 것부터 연습하시다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확인을 받고 일을 하는 것은 조심성이 많은 것이지 이상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생각해도 너무나도 사소한것까지 묻고 있다면, 이러한 질문은 자제하려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소한 일이어도 가족들과 소통을 하고 한번더 물어보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그 빈도가 너무 잦으면 가족들도 힘들겠지요....

    본인이 그점을 고치고 싶으시다면 아주아주 사소한 계획을 스스로 짜보시고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하루에 하나~다섯개 정도씩 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과거부터 그렇게 생활해 왔던 습관이 있었던 것은 아니신지요?

    스스로 해결 가능한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해결해 보시고,

    결정의 순간에도 본인의 판단을 믿으시고 과감히 결정해 보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서 내린 결정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오히려 그 분 탓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반면에 스스로 판단했을 때 발생된 실수는 내가 한 판단이기에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부분의 장점도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부분은 자신에 대해서 주체성이 떨어져서 나타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나에 대해서 조금더 확신을 가지는 작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추천드릴방법은 목표달성입니다

    작은 것을 목표로 만들어서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고 달성하는것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는것에 대해서 스스로 성취할수있다는 경험을 계속해준다면 이러한 사고를 수정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게 의지하려는 성향이 강해보입니다.

    내 의견이 맞는지 지속적인 확인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타인의 의견을 참고하고 으지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의견과 견해를 조금 더 신뢰하고 판단하시는 연습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물론 물어서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근데 그게 습관이 되면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합니다.

    큰 일이라 혼자 처리할 수 없다면 그 일을 작은 몇 개의 일들로 쪼개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어볼 상황이 닥친다면 묻기 전에 혼자 할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또한 될 수 있으면 전화부터 걸지말고 혼자 처리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중요합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