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단독으로 개최할 때보다 공동개최하는 것이 경제적 이익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을까요?

월드컵을 단독으로 개최할 때보다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니

여러 나라들도 사람들이 분산되고

오히려 규모자체는 더 커진 듯한 느낌인데

단순히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만 따진다면

한 국가에서 개최하는 것보다

여러 국가에서 개최하는 것이

경제적 이익의 총합은 더 높다고 할 수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동 개최는 단독 개최보다 개최 비용과 인프라 구축 부담을 여러 국가가 분담해서 재정적 위험을 낮추고 대회의 지속간으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관광객과 마케팅 효과가 국가로 분산되면서 특정 지역의 집중적인 경제 특수가 희석될 수 있고 복잡한 행정 조정 비용으로 인해서 수익의 실질적 효율은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경제적 이익 총합을 높이기보다는 재정 부담 최소화와 국가 간 정치적 합의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공동 개최가 활용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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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보기에 단독 개최가 더 유리합니다.

    다만, FIFA 측에서 보면 한 나라에서 개최하는 것 보다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것이

    더 많은 티켓, 더 많은 시청료 등을 챙길 수 있어서

    그들에게는 유리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경제활동 총액만 보면 공동개최가 더 커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2026년 월드컵처럼 3개국 16개 도시에서 경기가 열리면 관광객, 숙박, 항공, 소비가 여러 지역으로 퍼지기 때문입니다. 단독 개최보다 경기 수와 시장 규모가 커지면 전체 매출 규모는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개최국 입장에서 순이익이 더 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공동개최는 경기장·교통·보안 비용을 나눌 수 있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관광객과 소비도 여러 나라로 분산되기 때문에 한 국가가 얻는 효과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FIFA, 방송권, 스폰서 수익은 주최 측으로 많이 가고 개최 도시는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동개최가 단독개최보다 리스크는 줄이고 총 경제 규모는 키우는 방식에 가깝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 국가 기준으로 보면 반드시 더 큰 이익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제적 성공 여부는 공동개최 여부보다 기존 경기장 활용, 과도한 신축 비용 방지, 관광객 체류기간, 지역 소비 증가가 실제로 얼마나 남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ㅇ적으로 보았을 때,

    월드컵을 진행하면서 시설 등을 건립하는데

    부담이 줄어들을 수 있는 등 이에 따라서

    장단이 있겠지만 분담개최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