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시험관시술 전원하는데 PGT검사 권하는데...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전원한다고 상담받았는데 못 물어보고 나와서 혹시 아시는분 있음 답변 좀 부탁드리려구요~

기본검사금액 + 배아당금액 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

기본검사는 어떤검사이고 매번 PGT할때마다 기본검사+배아당 금액을 생각하고 있어야하는건지

아니면 기본검사는 한번만 받고 그뒤로는 배아당 금액만 내면되는건지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PGT는 배아에서 유전학적 이상을 선별하는 검사로, 검사 비용 구조는 일반적으로 “기본검사 비용 + 배아당 검사 비용”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기본검사는 실제 유전자 분석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준비 단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본검사에는 보통 부모의 혈액을 이용한 유전형 분석, 검사 플랫폼 세팅, 프로브 또는 분석 알고리즘 설계(특히 PGT-M의 경우), 검사실 초기 세팅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PGT-A(염색체 수 이상 선별)의 경우는 비교적 표준화되어 있어 기본검사 비용이 상대적으로 단순하지만, PGT-M(단일유전자 질환)이나 PGT-SR(구조적 염색체 이상)의 경우는 개인 맞춤 설계가 필요해 기본검사 비용 비중이 더 큽니다.

    비용 청구 방식은 검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PGT-A는 동일 검사기관에서 동일 방식으로 반복 시행하는 경우, 첫 사이클에서 기본검사를 하고 이후 사이클에서는 배아당 비용만 청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병원이나 검사기관에 따라 매 사이클마다 일부 기본비용을 다시 받는 구조도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면 PGT-M이나 PGT-SR은 초기에 만든 분석 세팅을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내 반복 시 기본검사를 다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검사 조건이 바뀌면 재설정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PGT 관련 비용 구조와 적용 방식은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가이드라인 및 관련 리뷰에서 유사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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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새로운 병원에서 제안받으신 PGT 검사는 배아를 이식하기 전 염색체의 수나 구조적 이상을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겉보기에 등급이 아주 좋은 배아라고 하더라도 실제 유전 정보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미리 선별하면 착상 실패를 줄이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이전 차수에서 어려움을 겪으셨거나 유산의 아픔이 있었다면 의료진 입장에서는 더 확실한 성공을 위해 이 방법을 권유하게 되지요.

    이 과정을 거치면 건강한 배아만을 선택해 이식할 수 있어 임신 후에도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가지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모든 경우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비용이나 배아 손상에 대한 걱정이 따를 수 있지만, 숙련된 연구원들이 진행하기에 배아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 적은 편이랍니다. 현재의 신체 상태와 이전의 기록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시되,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물어보시며 마음의 짐을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