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돌릴 때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넣는 이유와 세제와 함께 처음부터 한꺼번에 넣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세탁기를 돌릴 때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넣는 이유와 세제와 함께 처음부터 한꺼번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간단히 답부터 멀써 말씀드리자면 두 제품은 하는 역할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제는 세탁 과정에서 옷에 붙은 기름때나 오염을 떼어내는 역할을 하고 그다음에 헹굼 과정에서 옷과 함께 남아 있는 세제 성분도 물로 씻어냅니다. 반면에 섬유유연제는 섬유 표면에 얇게 남아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헹굼 때 넣어야 효과가 제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처음부터 직접 섞으면 서로의 성분이 결합해 세척력이나 유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탁기의 전용 투입구에 각각 넣으면 기계가 적절한 단계에서 알아서 투입해주는거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49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지훈 전문가입니다.

    쉽게 얘기 하자면

    1. 세탁 세제는 오염때를 세정하는 역할이고

    2. 섬유 유연제는 옷을 향기롭고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세탁기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넣는 이유와 세제와 함께 처음부터 넣지 않는 이유는 섬유유연제와 세제의 역할과 화학적 특성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먼저, 세제는 옷의 먼지, 기름때,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은 세탁 초반에 이루어져야 세척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반면, 섬유유연제는 세제와 달리 옷감을 부드럽게 하고 정전기 발생을 줄이며 향기를 더하는 용도로, 물이 깨끗해지고 옷에 이물질이 거의 없어진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마약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처음부터 같이 넣으면 세제의 강한 세척성분이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중화시켜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세제가 완전히 헹궈지기 전에 섬유유연제가 들어가면 옷에 고루 퍼지지 않고 얼룩이나 찌꺼기가 남을수있습니다.

    따라서 섬유유연제를 헹굼 마지막 단계에 넣으면 옷감에 골고루 잘 퍼지고, 섬유유연제 본연의 부드러움과 향이 제대로 유지됩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한꺼번에 투입하지 않는 것은 효율성 뿐 아니라 옷감과 세탁물 보호를 위해 중요한 세탁 원칙입니다.

  • 섬유유연제를 마지막 헹굼에 넣는 이유는 세제가 할 일을 끝낸 뒤 옷감에 남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세탁 초기에는 세제와 함께 넣으면 섬유유연제의 성분들이 세제와 섞여서 서로의 작용을 방해하게 됩니다. 세제는 오염과 기름때를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고, 섬유유연제는 섬유 표면을 코팅해 촉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세탁과 헹굼이 끝날 무렵 유연제가 들어가야 옷감에 제대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처음 부터 함께 넣어 버리면 서로 중화되어 세척력과 섬유 유연제의 효과도 서로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유는 세제는 기본적으로 음이온계 성분이고 섬유 유연제는 양이온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헹굼 과정에서 섬유 유연제가 빨래감에 흡착되어 코팅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헹굼 과정에서 넣어야 좋은향이 오래가는 효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