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의 보상,이율은 거래소와 재단이 합의하는건가요?
스테이킹을 하고 받는 보상과 이율 에어드랍등 이러한 설정은 재단측에서 설정하는건가요?
아니면 거래소와 합의하에 맞춰서 설정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의 보상과 이율은 주로 해당 암호화폐에서 자체적으로 설정하며, 해당 네트워크의 운용 원리에 따라 보상률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이율은 기본적으로 재단에서 정한 정책에 따릅니다. 거래소는 이를 반영해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재단이 설정하고 거래소는 중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는 위임방식으로 스테이킹을 하는것입니다 즉 투자자들이 예치하여 스테이킹한걸 거래소측에서 해당디앱과 직접 예치하거나 일부는 서로 협의하여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에 위임방식이므로 일부는 수수료를 거래소측에서 챙기고 나머지 보상은 투자자들이 받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 보상 구조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재단(혹은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정한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블록 생성 보상, 인플레이션율, 토큰 발행 정책 같은 건 네트워크 차원에서 이미 정해져 있고, 그에 따라 연이율(apy)이 계산됩니다.
다만 거래소 스테이킹의 경우, 재단이 정한 보상에서 수수료운영비를 차감하거나, 자체 이벤트를 얹어 이율을 달리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온체인 직접 스테이킹과 거래소 스테이킹 사이에 수익률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정리하면 기본 이율은 재단이 결정, 거래소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때 일정 조정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테이킹의 보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말씀하신 그대로 스테이킹의 보상은
네트워크 측 (재단 측) 에서
설정하는 것입니다.
스테이킹 보상이나 이, 에어드랍은 주로 프로젝트 재단에서 결정합니다.
거래소가 참여하는 경우 약간의 조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재단에서 결정하고, 거래소에서는 이를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의 보상이나 이율 등은 거래소와 개발자간의 합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거래소의 의견이 크게 들어갈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상장을 위한 절차로 개발자도 일정한 코인을 거래소에 내어놓을 것을 협의의 내용으로 하고, 거래소에 일정 부분 내어놓어야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매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이러한 관심도가 높아야 주가가 상승하기 떄문에, 합의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 이율은 누가 정하냐고 물어보면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 구조는 토큰을 발행한 재단이나 네트워크에서 보상 정책을 정합니다. 블록 생성에 기여한 대가로 몇 퍼센트씩 주는 식이죠. 그래서 이율이나 에어드랍 비율 같은 건 재단 측에서 주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다만 거래소 입장에서는 자체 운영 정책이나 수수료 구조를 반영해서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이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같은 코인이라도 거래소마다 보상이 다른 이유가 이 지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스테이킹 서비스가 가능한 코인을 발행한 재단 측에서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은 줄 수 있으나 각 거래소가 개별적으로 해당 코인의 스테이킹 서비스 이자율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각 거래소가 안고 있는 협상력, 규모, 운영 비용, 해당 코인의 네트워크 비용 및 마케팅 전략/전술에 따라 제각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