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할머니 장례식 끝내고 다음날 바로 출근하라는 사장님 계속 일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5년알고지낸 형누나식당에서 알바하는 사람인데요 이번에 생긴 일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번주금욜에 할머니가 위독하시다 연락받고 형누나한테 톡보내 이번주는 출근이 어렵다 얘기했더니 괜찮냐는 말보다 그걸 당일얘기하면 어카냐거리고 3일동안 장례치러야한다하니 꼭 니가 3일있어야하냐 하루만 있고 오면 안되냐 거립니다 그러다 토욜에 돌아가시고 월욜까지 장례치렀는데 화수는 일정상 원래쉬는날이여서 몸도 마음도 지치니 좀 일정대로 쉬겠다하니 화수는 자기들도 빡셌다며 좀 일해라 하던데 정털려서 못다니겠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못받고ㅠ밀려있는돈도 500이 넘고 그나마 형은 전회라도 와서 괜찮냐하고 사람답게 대응해서 더더욱 그냥 톡하나 보내고 관두기가ㅜ어렵슴다 저없으면 상당히 가게 굴리기 빡세지기도 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남의 가정사를 크게 생각하지 않은 회사는 절대 다니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른 이유에서든 더 안좋은 상황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 그런 곳이라면 일을 그만두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너무 밑에 일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별로인 거 같습니다. 직원을 소중하게 생각할지 모르는 곳은 사실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못 받은 돈이 500이나 되니 이거 받으시고 그만 두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솔직히 질문자님 한 명 빠진다고 가게 운영이 안 될 정도면 본인이 2-3인분 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돈도 계속 밀리고 경조사도 못 챙기게 하는 델 왜 500씩 밀릴때까지 다니셨어요 제 동생이면 무조건 그만두게 하고 노동부에 신고부터 합니다. 그게 무슨 악연이에요

  • 일단 양쪽 다 충분히 이해는 되내요.

    바쁜 매장이라면 사람 한 명이 귀할 것인데

    아무리 그래도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다음날 바로 나오라는 것도 조금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