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먹은 친구가 한명 있는데 희안한 친구에요

47살먹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그나이까지 모태솔로이고 술.담배도 안하고 요리도 못하고 조울증이 있긴 하지만 증세도 그리 심하지 않은데 일도 안하고 무위도식하며 어머니와 여동생의 헌신적인 돌봄만 받고 전혀 일할생각을 안해서 앱테크라도 조금 해보라니 귀찮아서 안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일을 못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친구의 그런 행동배경과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울증은 겉으로 증세가 심하지 않더라도 우울증을 동반하고 무기력감을 극도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보고 판단할 수 가 없습니다...

    지금 얘기로 봐선 기본적인 대부분의 생활 자체가 안되시는 분 같은데 경미한 증상 같아보이진 않네요.

    게으름일 수도 있지만, 타인의 정신적인 질병을 판단하는 것은 극도로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가족들이 묵인하고 있다면 지금 그분의 상태를 잘 알고 계시는 것일 가능성도 크고요. 이상하다 여기지 마시고 그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옆에서 간단한 것, 아주 기초 생활적인 부분도 하나씩 해볼 수있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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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나 심리적 배경이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울증이 있다면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의욕 저하나 무기력함을 겪을 수 있고, 가족의 돌봄에 익숙해져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이유는 본인과 충분히 대화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게으르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심리적인 어려움도 고려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