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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떄까치194
검소한떄까치194

골다골증- 바깥 산책을 거의 안 하면 걸릴 수도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골다골증

바깥 산책을 거의 안 하면 걸릴 수도 있나요?


지인이 집에서만 15년째 지내고 (재택근무)


30대라서 젊은데

최근에 골다골증에 걸려서 치료받는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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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활동을 하지 않으면 말씀하신대로 근골격계는 약해집니다. 그러니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뼈도, 근육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것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닐 겁니다

      지구에 있는 한 중력에는 노출이 되니까요

      여러 가지 다른 원인이 겹쳐서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다양한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만 오래 있는 생활습관도 골다공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햇빛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에 필수적인데,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에만 지내면 비타민 D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생활로 인한 운동 부족도 골다공증 위험 요인이 됩니다. 적절한 체중부하운동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질병, 약물 등 다른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 D 섭취, 규칙적 운동, 적절한 일광 노출 등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육체적 활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것이 골밀도의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만큼 골다공증의 발생에 부정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햇볕을 거의 안 쬐면 비타민D 합성이 부족해져 칼슘 흡수가 떨어지고 골다공증 위험이 커집니다. 또 활동이 적으면 뼈에 가해지는 자극이 부족해 골밀도가 빨리 감소할 수 있습니다.

      30대라도 장기간 실내 생활, 운동부족, 영양 불균형 등이 겹치면 골다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적절한 노출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