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골증- 바깥 산책을 거의 안 하면 걸릴 수도 있나요?
골다골증
바깥 산책을 거의 안 하면 걸릴 수도 있나요?
지인이 집에서만 15년째 지내고 (재택근무)
30대라서 젊은데
최근에 골다골증에 걸려서 치료받는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활동을 하지 않으면 말씀하신대로 근골격계는 약해집니다. 그러니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뼈도, 근육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것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닐 겁니다
지구에 있는 한 중력에는 노출이 되니까요
여러 가지 다른 원인이 겹쳐서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다양한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만 오래 있는 생활습관도 골다공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햇빛 노출은 비타민 D 합성에 필수적인데,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에만 지내면 비타민 D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생활로 인한 운동 부족도 골다공증 위험 요인이 됩니다. 적절한 체중부하운동은 뼈의 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질병, 약물 등 다른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 D 섭취, 규칙적 운동, 적절한 일광 노출 등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육체적 활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것이 골밀도의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만큼 골다공증의 발생에 부정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햇볕을 거의 안 쬐면 비타민D 합성이 부족해져 칼슘 흡수가 떨어지고 골다공증 위험이 커집니다. 또 활동이 적으면 뼈에 가해지는 자극이 부족해 골밀도가 빨리 감소할 수 있습니다.30대라도 장기간 실내 생활, 운동부족, 영양 불균형 등이 겹치면 골다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적절한 노출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