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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원앙117
운좋은원앙11722.05.17

아이가 잘 때 이를 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5세 여아입니다...

잘때 이를 심하게 가네요..

아이의 이 가는 소리에 깨면 그럴때마다 턱 아래를 잡아서 더이상 못갈게 멈춥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타의에 의한 습관을 만들어줘야하는건지

아니면 이를 아예 멈추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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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지속적인 증상으로 가는 경우는 많이 없으며 일정 시기에 일시적으로 이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면서, 교합의 변화로 인해 이갈이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보통은 저절로 이갈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아이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이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30%정도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치열기에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혼합치열기(만 6세~만12세정도)가 되면서, 교합의 변화가 오면서 이갈이를 하게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영구치열기가 완성되면서 (중학생이상 되면서) 저절로 이갈이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너무 심하게 간다면 치아가 심하게 마모될 수있는데, 주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하시면서, 너무 심각하게 마모된다면 이갈이장치를 제작해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이갈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바 없으나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

    - 고르지 못한 치아배열

    - 약물복용

    - 중추신경장애 또는 외상이나 뇌출혈에 의한 중추신경계 손상

    - 알러지

    - 유전요인

    - 호르몬변화

    등이 있습니다.


    이갈이를 하면....

    이갈이를 하면 턱뼈 주변에 있는 씹는 근육(저작근)을 오랜동안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마치 헬스를 열심히 하여 근육이 커지는 것과 동일하게 씹는근육들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턱모양이 더 커지고 사각턱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치료

    - 스트레스 조절 (이갈이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이갈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트레스관리를 해주는것이 필수)

    - 근육푸는 스트레칭 (턱을 평소에 과도하게 힘을 가하는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경우를 완화시킴)

    - 이갈이를 하지 않도록 교합장치를 착용

    - 약물요법

    - 이악무는 습관 고치기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치와 영구치 교환시기에는 잇몸이 간지럽거나 침이 과도하게 나올 수 있으며 잘때 이를 꽉깨물거나 이를 가는 습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특별히 턱 아래를 잡아서 더이상 못갈게 해줄 필요는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5세 아이가 이를 가는 이유는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입니다.

    따라서 이를 갈지 않게 하는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자라면서 영구치가 나오면 이를 가는 것이 없어

    지기도 하니 현재로서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를 가는 원인은 알려진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보다 이를 잘갑니다. 크면서 점점 사라집니다만, 혹시라도 청소년이 되어도 이를간다면 이갈이 장치등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이갈이가 너무 심하거나 하면 유치가 마모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지나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낮시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할수록 잘때 이갈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