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에 대한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절대 팔지 말라고 한말은 내가 아니고 당신들한테 한 말이었다고

마이클 세일러가 인터뷰를 했던데요.

말장난 아닌가요?

내가 팔지 마라고 한건 너희들에게 팔지 마라고 한거지 내가 안판다고 한적은 없다?

무슨 꿍꿍이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에 흔들려 가치 있는 자산을 쉽게 던지지 말라는 의도로 절대 팔지 말라고 조언한 것이며 본인이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기업의 재무 전략과 주주 가치 극대화라는 경영 목적에 따라 필요시 자산을 유동화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다는 비즈니스적 현실을 솔직하게 인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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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장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가 말한 절대 팔지 말라는 표현은 비트코인 장기보유 철학을 강조하는 구호에 가깝고 회사인 스트래티지가 절대 어떤 상황에서도 팔지 않는다는 법적 약속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스트래티지가 배당 지급이나 자본 구조 관리를 위해 일부 비트코인을 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보도도 나왔고 실제로 시장에서는 기존 입장보다 유연해진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그의 꿍꿍이라기보다는 비트코인 강세론은 유지하되 회사 운영상 현금흐름과 부채와 우선주 배당까지 관리해야 하는 현실이 생긴 것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이런 발언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세일러는 기업 자금과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람이고 우리는 생활자금으로 투자하는 사람이라는 차이를 봐야 합니다. 결국 이 발언의 핵심은 비트코인 장기 전망과 회사의 단기 자금 운용은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클 세일러가 "절대 팔지 말라"고 한 발언은 단순한 사기나 개미 투자자 선동이 아니라, 그가 이끄는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자산을 장기 보유하겠다는 기업 차원의 약속입니다. 즉, 회사 자산으로 들어간 비트코인은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주주들에게는 회사 주식에 안심하고 투자하라는 메시지이며, 개인 투자자는 각자의 재정 상황에 맞춰 매도 여부를 결정하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세일러는 회사 비트코인 보유량을 꾸준히 늘리며 약속을 지키고 있으니, 이를 단순한 먹튀 음모론으로 보기보다는 기업의 책임 있는 전략적 결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