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마라는 정말 트인 공간에 살기 때문에 성격이 예민한 설치류일까요?

Question

사람들은 파타고니아마라를 보면 큰 설치류들 중 카피바라처럼 굉장히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어해요.

이미지가 토끼를 닮은 얼굴과 더불어 노루의 다리와 야생마처럼 빠르고 육중하면서도 귀엽잖아요.

하지만 야생에서는 트인 평원에 살면서 풀도 뜯어먹고 맹수를 피해 도망치느라 바쁘고 굴을 파서 새끼까지 키워야 되느라 편치 않거든요.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어 하기보다 야생에 살게 내버려두고 자유를 줘야죠.

그런데 정말 파타고니아마라가 트인 공간에서 살 만큼 야생에서 광장히 예민한 설치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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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안녕하세요. 안상우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설치류는 피식자이기 때문에 성격이 예민한 개체들이 생존해서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 있는 생물 또한 그런 의미로 같은 종들 중에서 예민한 개체들이 생존에 더 유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