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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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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의 재무상황이 좋지 않고 건전성우려가 더욱 커지는 배경이 무엇인가요

국내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이 절반이상이 최근 다 하락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재무상황이 좋지 않고 향후에도 건전성우려가 더욱 확산되는 배경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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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들의 경우에는 1금융권과 다르게 자금을 차입할 수 있는 경로가 개인들의 저축 외에는 없으며 수익의 원천이 대출에 한정되어 있다 보니 1금융권에 비해서 리스크가 크고 부실우려가 높지만 수익성이 큰 대출에 집중을 하게 되요. 이러한 대출이 바로 PF대출인데, PF대출의 경우 금리가 상승하게 되자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이로 인해서 분양경기가 위축되자 대출의 부실화가 증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저축은행들의 도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저축은행의 재무상황이 악화되는 이유는 빌려준 대출들이 회수가 안되고 있고 오히려

      충당금을 쌓으며 적자 폭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건전성 우려가 더욱 확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 이중 PF대출과 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출들이 부실이 발생하면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저축은행들이 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들에서도 부동산 PF 대출 등에 무리하게 대출을 해주거나 아니면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무리하게 대출을 해주는 등 이에 따라서 고금리에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건전성 우려가 커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저축은행들의 재무상황이 좋지 않고 건전성에 우려가 되는 배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PF 부실 대출이 저축은행들의 재무상황을 악화시켰고

    건전성에 우려를 만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들의 재무상황이 좋지 않고 건전성 우려가 더욱 커지는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경제적 불확실성: 경제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저축은행들도 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 변동성이나 신용 리스크가 증가할 경우, 저축은행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2. 자산의 부실화: 대출 등의 자산이 부실화되는 경우, 저축은행들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채권자의 부도가 증가하거나, 담보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금융 규제 강화: 금융 당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저축은행들도 자본 적정성 및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자본 부족 문제나 리스크 관리 미흡으로 인한 건전성 문제가 드러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저축은행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금융 시장의 변화나 디지털화 등으로 인해 저축은행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적응이 늦어질 경우 경쟁력이 저하되거나 수익성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들은 부동산 PF라 하여 건설사에 대출을 많이 해주고 건설사들은 자본금 3%대만 있고 건설할 건물을 담보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건설한 부동산 미분양이나 건설사의 경영난이 악화되면 자본금이 약한 저축은행들이 대출금 상환을 받지 못하여 신용도가 일제히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 하락 배경에는 경제 불확실성 증가, 금리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대출 증가에 따른 부실 위험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충격이 저축은행의 운영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건전성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국내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금융시장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배경에는 주로 네 가지 핵심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첫째,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하락으로 손실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특히, kb저축은행의 경우 9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pf 투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본 구조의 취약성이 부각되었습니다. 둘째, 예금 유출과 부동산 pf 투자로 인해 저축은행들의 유동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단기 차입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있지만, 이로 인해 재무구조가 더욱 위협받고 있습니다. 셋째, 부동산 pf 손실과 함께 금리 인상과 예금 이율 경쟁 심화로 인해 저축은행들의 수익성이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넷째, 금융감독원의 규제 강화가 저축은행들의 자본금 충당 및 유동성 확보 의무를 강화하면서 재무 안정성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선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도 존재합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저축은행들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안전망 강화,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자본금 충당 지원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저축은행들 스스로도 비핵심 자산의 매각, 비용 절감, 영업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증가에 따른 부실채권 증가, 이자율 하락으로 인한 이자수익 감소, 부동산 시장 불안 등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관련 자산 가치 하락과 부실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제가 봤을 때 가장 큰 것은 부동산 PF 대출 문제 때문입니다. 이자가 저렴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부동산 PF 대출을 많이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그것이 일반 개인들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것보다 간단하면서도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험하게 해 놓았던 것들이 이자율이 올라가고 부동산 경기가 식자 큰 문제가 돼서 부실 우려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