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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머카락 빠지는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이제 40대 초반입니다. 가족 유전적 영향이 없진않습니다.. 대부분 유전이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머리에 열도 좀 있고 자주 여드름 같은것도 납니다.. 샴푸도 탈모 완화용으로 위로삼아 쓰고있구요.. 머리카락도 아주짧게 자릅니다.. 피부과 가기는 눈탱이 맞을까봐 가기도 싫고 비싸기만합니다. 어찌 할까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강아지135
      검붉은강아지13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해서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과 노화가 겹친다면 탈모 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하고 있지만 탈모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탈모클리닉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현재 두피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양하게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탈모클리닉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전적 요인도 있다면 관리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은 두피 상태가 지루성 두피염이 있지 않나 확인도 해봐야 될듯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있다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탈모에 대한 치료는 일반적으로 먹는 약, 바르는 약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진료비와 약 값만 있으면 충분하답니다. 약물 치료 외에 효과적이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면 좋겠는데 현재로서는 약물 치료 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어서 병원에 가보시라는 말씀만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