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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척추분리증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나이
20
성별
여성
기저질환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이 생기는 이음새는 2곳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하나만 분리됬는지 두개다 분리 됬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만약 하나만 분리됬을 경우 전방전위증이 생길 활률이 조금 더 적나요?

그리고 하나만 분리 됬을때 나머지 하나가 더 분리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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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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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균 물리치료사
    김의균 물리치료사
    논현재활병원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의 후궁부위가 분리되는 상태를 말하며 이 부위는 상관절돌기와 하관절돌기가 연결되는 부분으로 양측성 또는 편측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후궁의 결손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좀 더 정밀한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CT등의 촬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신경의 압박여부 확인을 위해서는MRI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자세한건 엑스레이 사진이라도 혹시 있으시면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척추 극돌기 혹은 횡돌기에서 분리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도 경우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나가 강하게 분리되어있으면 해당 극돌기쪽이 주저 앉으면서 전방전위증이 생기기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르고 내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정말 다릅니다. 자세한건 엑스레이 찍으신 병원 혹은 대학병원 가서 문의하시는게 확실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상 자료 없이 유추 하고 이상하게 운동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이 발생하는 이음새는 주로 L5-S1과 L4-L5 두 곳입니다. 하나만 분리되었는지 두 곳 모두 분리되었는지는 MRI나 CT 스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만 분리된 경우 전방전위증이 발생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하나의 이음새가 분리된 경우 나머지 이음새가 추가로 분리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척추의 구조적 불안정성이나 과도한 하중에 의해 촉발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길바랍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될경우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필요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분리증의 진단은 주로 mri나 ct 스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사가 이음새의 상태를 평가합니다 하나만 분리된 경우 전방전위증이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전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또 하나만 분리된 경우에도 나머지 이음새가 추가로 분리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은 기본적으로 영상검사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파악하고, 병력을 청취하거나 신체검진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되는데요, 엑스레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필요한 경우에는 mri나 ct를 이용하여 정밀한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척추 분리증의 발생 정도에 따라 척추의 안정성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