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토너 자성을 이용해서 용지에 인쇄한다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시퍼여?

프린터에서여, 토너인가 아무튼 종이에랫나 자성을 일으켜서 잉크가 분진 처럼 날아가 붙게 한다는 애기를 들엇던거 가튼데여, 잉크라는 것이 자력에 의해서 움직이고 그런건가여 아니면 제가 잘못이해하고 잇는걸까여?

기기전문가의 답변을 통해서 알고시퍼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석의 힘보다는 정전기, 즉 전기적인 인력을 이용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네요.

    레이저 프린터 안에는 드럼이라는 원통이 있는데 먼저 드럼 표면에 전하를 만들어 놓고 레이저를 이용해 인쇄할 글자나 그림 모양대로 전하 상태를 변화시킵니다. 그러면 아주 미세한 가루인 토너가 전기적인 힘에 의해 필요한 부분에 달라붙고 다시 전기장을 이용해 그 토너를 종이 쪽으로 옮깁니다. 따라서 잉크가 자석에 끌려 날아가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마지막에는 종이가 뜨거운 롤러인 정착기를 지나면서 열과 압력을 받습니다. 이때 토너가 녹아 종이 표면에 단단히 붙으면서 우리가 보는 인쇄물이 완성되는 거랍니다.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내용이 반은 맞고 반은 다룹나더, 레이저 프린터의 핵심은 자석보다 정전기입니다.

    토너는 잉크처럼 액체가 아닌 플라스틱과 색소로 만든 아주 작은 가루라서 전기를 띠게 만들 수 있습니다. 레이저가 감광드럼에 원하는 글자 모양의 전기적 패턴을 만들고 나면, 전하를 가진 토너가 그 부분에 달라붙어 글자 모양이 만들어 집니다. 그다음 종이에 반대 전하를 걸어서 토너를 드럼에서 종이로 이동시키고, 마지막에는 뜨거운 롤러로 토너를 녹여 종이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일부 방식에서는 자성을 가진 금속 입자를 이용해 토너를 운반하기 때문에 자석이 완전히 관계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지훈 전문가입니다.

    앞서 전문가님 말씀처럼 정전기를 사용한 인력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네요.

    인력이란 끌 인자에, 힘 력이 한자인 끌어당기는.힘이에요.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레이저 프린터나 복사기는 토너(잉크분말)를 사용하며, 이 토너가 어떻게 용지베 붙는지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너 자체가 자성을 띠거나 자력에 의해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정전기(전기적 인력)를 이용하는 원리입니다.

    • 먼저 드럼이라는 원통 표면에 레이저 광선이 원하는 인쇄 이미지 패턴대로 쏘여서, 드럼 표면에 정전기적 이미지(전기적으로 충전된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를 만듭니다.

    • 그다음, 토너 분말은 특수 소재로 만들어져 있고 전기가 충전돼 있어 정전기 원리에 따라 드럼의 특정 부분에 달라붙습니다.

    • 그 드럼이 용지와 맞닿을때, 토너가 용지에 옮겨지고, 이어서 뜨거운 열과 압력을 가해 토너가 용지에 녹아 고정됩니다.

    즉, 토너가 자성(자기력)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전기적으로 추전되어 인력으로 위치가 결정되고, 레이저로 그린 패턴에 맞게 토너가 달라붙는 방식입니다. 분진처럼 토너가 흩어지는게 아니라, 매우 미세한 분말이면서도 정확하게 제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