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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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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에서 아이의 이야기를 하는건 안되는건가요?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에서 있던일들을 부부가 대화하면 아이에게 부담을 주거나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을까요? 그냥 큰 의미는 두고 있지 않고 일상적으로 학교에서 무슨일이있었는지만 대화하는것도 부담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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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좋지 않은 이야기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중요한 내용이라면 부모-아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묻는 것이라면 크게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지만, 자녀의 행동이나 성적 등에 대해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어른들도 그렇죠. 자기 이야기를 굳이 내 앞에서 누군가 하게되면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본의아니게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부모님들께서는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시고 아이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시려거든 좋은 이야기들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의 나이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아이에게는 뒷담화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쁜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곳에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어른도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고 민망함을 느낍니다.

      아이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정을 느끼는 것은 똑같습니다. 아이의 기분과 감정을 좀 더 살펴봐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교육적인 부분 일지라도 아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어린이집등에서 잘못하여

      혼났거나 하는 등의 부정적인 내용은 아이가 없을 때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