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저 어땋게 해야되요..? 어떻게 해야는지 모르겠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감기를 잘 걸리는편이에요 그래서 목 잘 부으면 열이 나요(저만 그래요..?) 기침도 심하는편이에요..그래서 화요일에 병원 방문했어요 3일치 약을 받아는대 목을 점심을 끝나는대 제가 아침에 학교에 간다고 아침약을 못챙겼어요 그래서 학교가는대 오후부터 몸이 너무 추움고 열이 난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집에 가서 열 재봐는대 37.7인거에요. 저녁에 너무 아픈거에여 열 재는대 38.7정도 나왔어요..약먹고 자는대 그 다음날에 열 떨어졌어요..학교에 가믄대 너무 아픈거에여..보건실가서 열재고 약을 먹고나서 한숨을 자는대..더 아픈거에요..그래서 오늘 병원에 가는개 진료 끝나고 의사쌤이 수액 맞을거내고 물어보길래 안한다고 하고 나왔어요 오늘 아침까지 괜찮아는대 처방받고 갈려고 허는대 수액 맞고 가라는거에요 제가 맞을거라고 했는대 제가 너무 아파보인다고.. 맞고 가라는게요. 제가 보육원 선생님한테 얘기를 해줘는대 맞지말고 오라는거에요 보육원쌤이 안맞아도된다고 얘기하고 나올라는거에요..진짜 병원 오가전애 열 조금 있었고 목도 상태가 좋아것도 있고 엄마한테 얘기해줘는대 너무 하다면서 공감해주는거에요.. 구래서 20분 수액 맞고 나왔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읽으면서 많이 힘드셨겠다 싶었어요. 아픈 와중에 어른들 사이에서 눈치 보면서 결정해야 했던 상황이 쉽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의학적으로 말씀드리면, 수액을 맞은 건 잘 하신 겁니다. 열이 나고 몸이 많이 안 좋을 때 수액은 탈수를 보충하고 회복을 돕는 거라서, 의사 선생님이 권유하신 데는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보육원 선생님이 말리신 건 걱정해서 그러셨겠지만, 의료적 판단은 진료하신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중요한 건 처방받은 약을 끼니마다 빠지지 않고 드시는 겁니다. 아침에 학교 가면서 약을 못 챙기는 상황이 반복되면 낫는 게 느려지거든요. 약을 작은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미리 챙겨두시면 좀 더 편합니다.

    열이 다시 38.5도 이상 오르거나, 목이 더 심하게 부어서 침 삼키기가 너무 힘들거나, 숨쉬기가 이상하게 느껴지면 그때는 다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지금 많이 지치셨을 텐데, 일단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