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지시한대로 해야겠죠..?

오늘 출장을 가는데 업무보고 그쪽으로 간김에 다른부서 업무도 같이 보고 오라고 하는데..

출장업무도 정신없는데 다른부서 업무까지 할려고하니 벅차네요.. 신세한탄 해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계급이 강패라고 시키는데로 해야죠. 근데 타부서 업무인데 잘못되면 어떻게 할라고 남의 부서 업무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한거면 뭐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 중요한거나 문제 될것 같으면 못한다고 말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솔직히 지금처럼 벅차게 느끼는 건 충분히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원래도 출장 업무 자체가 이동, 일정, 보고 때문에 정신없는데 간 김에 이것도 좀이 붙기 시작하면 체감 피로가 확 올라가거든요. 특히 다른 부서 업무까지 추가되면 책임 범위도 애매해서 더 부담스럽고요.

    다만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정식 업무 지시 형태라면 일단은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중요한 건 무조건 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보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본래 출장 목적 업무가 제일 우선이고, 추가 업무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처리하는 게 맞습니다.

  • 우선 본인 업무에 집중 하시고 잠시 시간이 되면 다른 부서 업무도 도와 주시면 더 금상 첨화 겠지요. 하지만 본인 업무에 피해가 갈 정도면 안 하는 것도 갠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업무 이니까요. 아무리 회사 지시라고 해도 우선 순위는 존재 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회사에서 해야된다고 하는거면 해야되기는 하죠. 그게 안되면 말씀하시면 되긴 하겠지만 정말 해야되는 거라면 해야되는게 회사이기는 합니다.

    남에 돈 받아먹고 살기가 그래서 어려운거죠

  • 출장 가시는 것도 이미 힘드실 텐데, 다른 부서 일까지 챙겨야 한다니 정말 막막하시겠어요.

    내 업무 하나 제대로 하기도 벅찬 게 직장 생활인데, 추가로 짐을 얹어주면 몸도 마음도 지칠 수밖에 없죠.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거절하기 어려운 지시가 내려올 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일단은 이번 한 번만이라도 무사히 마무리하신다는 생각으로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출장길은 최대한 여유 있게 움직이시고, 맛있는 점심이라도 챙겨 드시면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