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 졸업 후 연락없던 친구 축의금 돌려주기

저는 대학생 때 결혼했고, 청모 때 밥 사고 친구는 제 결혼식 와서 밥 먹고 20만원 냈어요. 근데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올해 초 졸업을 한뒤 연락도 없다가 청첩장도 그냥 거의 날짜 다 되어서야 카톡으로 모청 보냈고요.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일요일 결혼식이라 가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20만원 돌려주는게 맞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우리가 20만원할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하고 찜찜하네요 ㅎㅎ...

제가 넘 계산적인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몇 년 연락 없는것도 아니고 올해 초 졸업하고 연락 없다는 건 취업하거나 등 사유 있어서 못한거 같고 무엇보다 질문자님 결혼식 참석 했으면 질문자님도 교회 중요하지만 관계 위해 참석하는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사람 관계 금전으로 어떻게 계산해서 20만 원 사이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계산적인건 맞아 보이며 결혼식 전에 축의금 돌려주는게 일반적인데 당시 안 했으면 지금이라도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고 찜찜한 기분 유지하는 것보다 시원하게 하는게 사람 관계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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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작성자님의 결혼식 때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축의금을 준 친구이기에 작성자님도 웬만하면 축의금이라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더욱이 꽤 많은 금액을 낸 친구이기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작성자님에게 계속 찝찝함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참석하는 것이 아니므로, 10~15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축의금만 따로 전달하면서 그 친구에게 '내가 그날 일이 있어서 직접 가서 축하를 못해줬어. 그 일을 빼기가 쉽지 않았네. 잘 지냈지? 결혼 축하하고 예쁘게 잘 살아' 정도로 이야기해주면 충분할 것 같아요.

  • 친구분은 학생일 때 축의금을 낸거 아닌가요? 그럼 20만원의 의미가 컸을 텐데 지금은 사이가 조금 서먹해 졌어도 하는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 대학 졸업 이후 연락이 없다고 해도

    결혼식에 와서 20만원 축의금을 낸 경우

    그래도 받은 돈은 돌려줘야지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받은 것은 돌려주는 것이

    나중에라도 좋을 것입니다.

  • 주일날 결혼식이라 결혼식에 참석을 못 했다면 당연히 본인이 받은 것은 이체를 시켜 드려야 맞는 거죠

    20만원을 드릴 사이가 아니라 해도 본인이 받았잖아요 본인이 받았으면 당연히 20만원은 돌려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받은 것도 돌려주지 않으면 예수님이 더 욕 먹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20만원을 받았다면 당연히 20만원이상은 하셔야 되겠죠.그때보다 지금이 더 밥값이든 물가가 상승했자나요.많이받고 적게주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뭔마음이야.. 원래 주고 받는건데 받고 주기싫은 마음이 들기도 하나 식장에 가지못하는 상황이면 돈으로만 송금해줘도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