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시 서울부동산 불패 일까요?
현재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서울부동산 투자시 물가 상승률 이상 만큼 더 올랐다고 보는데 최근에 저출산 상태에서도 미래에 서울 부동산 투자시 계속 우상향으로 올라 갈까요?
우리나라는 수도권 인구쏠림이 심해서 지금도 수도권은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찍고 서서히 상승을 준비하는 모양이 지방과 달리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24~2027년 수도권은 공급부족이라고 합니다. 점점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리게 되면 수요는 많고 공급이 부족하면 수도권 아파트는 당분간 상승을 이어갈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과거부터의 지표상 가격상승률이나 수요면에서는 서울불패가 맞았습니다. 다만 몇년 전부터는 금리인상과 현재의 고물가 , 경기침체에 따라 서울 불패의 말도 조금씩 무의미해 지는 상황이긴 합니다, 우리나라전체 부동산시장의 침체에서는 서울부동산도 이를 피하기는 어려운게 현실화되어 나타나였고, 부동산 가격 역시도 이전보다는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서울에서도 일부지역, 고가주택에 대해서는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는 부동산의 회복이라기 보다는 소득계층간 부의 격차가 더 커진다는 의미로 해석되기에 긍정요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향후의 부동산 시장은 가장 중요한 인구감소 심화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아무리 서울이라도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우상향에는 제동이 걸릴수 있습니다. 10년후 장기적측면에서는 우상향을 하더라도 그 상승폭은 물가인상율보다 적은 굉장히 낮은 상승이 예상되며, 어느시점부터는 일정가격대가 유지되는 형태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울 부동산이라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매우 크게 올랐다가 떨어진 지역의 경우 아직 회복을 하지 못한 지역도 있습니다. 강동구의 경우에도 입주물량이 아직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회복하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전세가가 높아지는 것은 단기적으로 어려울듯 합니다.
지역과 상황에 따라서 서울도 내려갈때가 있겠지만 그래도 쉽게 내려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올해나 내년까지는 입주물량이 있지만 26년도에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더오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일본의 상황을 봐도 도코와 오사카같은 대도시의 경우는 지속적인 상승을 해왔고 지방지역은 소멸하는 것으로 봐서 서울도 비슷한 양상을 띌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오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다같이 망하더라도 제일 늦게까지 버틸 지역은 아무래도 서울이겠지요.
더 올라간다면 그 폭이 큰것도 서울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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