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마트에서 일하는데 사장이 기분 나쁘게 한다면

저는 마트에서 야채 청과 코너에서 일을 합니다 마트가 장사가 잘 안된다고 저를 뜬금없이 공산쪽으로 가라해서 간다고 대답을 했어요 오늘 저 포함 4명을 사무실로 부르더니 제가 물건 가격도 계산도 못한다고 면박을 주더군요 사실 친한언니가 물건이 들어오면 가격을 책정하고 전 그냥 일을 했을뿐인데 그걸 못한다고 그 언니한테 야채에서 일을 하라는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어케 혼내주는방법이 없을까요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야채에서 일 못해서 공산으로 오는구나 생각하니 화가 나서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왔거든요 너무 자존심 상하니까 울음이 나와서 울다가 진정하고 일 마무리하고 집에 왔어요 사장이 꼴비기싫은뎌 혼내주는방법 없나요 노동청 고발이라던가 등등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방적으로 공산으로 돌린 것만 가지고 노동청에 신고하긴 좀 애매해요. 보직변경은 업무상 필요에 의한 거라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 자체로는 부당하다고 인정받기 어렵거든요. 다만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듯이 말한 거, 그건 얘기가 다를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신고보다는 그날 상황을 날짜랑 같이 메모로 남겨두세요. 같이 불려간 동료들한테도 그 자리에서 무슨 말 들었는지 적어두라고 하시고요. 나중에 똑같은 일 반복되면 그때 쌓인 기록으로 움직이는 게 훨씬 힘이 셉니다.

    채택 보상으로 7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마트업무는 잘모르는데 갑자기 부당한 보직변경은 노동청에 얘기할수있어요 물론 퇴사시에도 실업급여도 받을수있고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근무중 신고하신다면 오히려 그 회사 오래못다녀요 신고했다고 주변에서 더 수군수군 거리거든요 일못해서 왔다라고 하는건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집니다 계속 다니실꺼면 그냥 있으시는게 보통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