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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벌새240
순박한벌새24021.04.15

결혼하기전에 여려분들은 압박감 안드시나요?

결혼을 꼭해야하나요? 남자입니다

막상 준비 다하고 이제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결혼이 무서워요

책임감도 들고 뭔가 이사람이랑 평생살수있을까

이런생각도 들고 재 마음가짐이 잘못된걸까요?

결혼은 제2의삶이라는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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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혼을 얼마 남기지 않은 예비 신혼부부라면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보다 과연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엄습하여 그와 같은

    기분을 가지게 되며 이를 흔 메리지블루라고 표현합니다. 결혼전에 느낄 수 있는 우울감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더 지나서 결혼을 하게되면 이겨내고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결혼생활은 백색의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며 채색과정을 진행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서로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그림이 또는 어두우며 추한 그림이 그려질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를 하세요. 행복한 결혼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살펴보면 슬프고 충격을 받는 일이 큰스트레스일수있으나

    이런 결혼이나 즐거운 경사도 나에게 큰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일수있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또한 책임이나 관계의 변화들을 경험할수있기에 많은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스트레스가 이런 생각을 가질수있고 충분히 혼란스러울수있습니다.

    이럴때는 좀더 자신의 결정을 믿고 진행하신다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

    결혼할 아내분도 아마 비슷한 걱정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로 이야기 하면서 의지하면 좋아 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혼 전에 느끼는 부담감과 책임감은 당연한 거 같습니다. 다만, 이 사람이랑 평생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현재 30대라고 해도 60년을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가치관과 잘 맞는지, 대화가 잘 되는지 등을 사색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