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빠 친 엄마가 전 남편 아들 딸 같이 외식을 하러 가잖아요.
새 아빠가 전 남편 유치원생 초등생 아들 딸 식사 전 후에 은행에서 돈 찾아와라 약 심부름 시키는 건 이건 아니라고 하죠 전 남편 아들 딸이 노예나 머슴도 아니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죠 친 엄마가 새 아빠한테 그런 심부름 시키지 마라 그런 건 안된다 이런 말을 하는데 어린애들한테 이런 거 왜 시켜 이건 너무 하잖아 심하잖아 기사 비서 부하 직원 도우미 아줌마 가정부 집사한테도 이렇게 안 하죠 이건 정말 아닌 거죠
아무리 새아빠이지만 아이들에게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을 시킨다는건 저로써도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새아빠와 아이들의 관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은 무서워서 조금만 어긋난 행동을 하게 되면 아동학대로 지금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 새 아빠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중에서도 꼭 나쁜친구들이 있죠?
나이 많은 어른들이라고 다 어른스러운건 아니더라고요.
본인이 불합리한 부분을 이야기했을때
그 뒤에 어떤일이 생길지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그게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무조건 참아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딜가나 불합리한 경우는 있고
그걸 내가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견뎌내느냐는 내몫이고
거기에 따라서 본인이 나중에 얼마나 성장할지가 정해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새 아빠가 친 엄마의 전 남편 아들. 딸과 같이 외식을 하러 갈 수는 있지요.
그리고 새 아빠가 친 엄마의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살아간다면 아이들에게 심부름은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돈을 찾아오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심부름 정도는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약국에 가서 소화제좀 사다줄 수 있겠니 정도는 아이들에게 부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