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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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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서 소비하는 칼로리는 뇌에서 소비하는 칼로리에 비해서는 비교도 안되게 적다는데 맞나요?

보통 다이어트를 하려면 운동을 해 칼로리를 소비해야 한다고 하는대요. 어느 과학 기사에 보니 뇌에서 소비하는 칼로리 체온을 유지하는 칼로리에 비하면 비교 자체가 안되게 적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래서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이라도소비되는 칼로리는 크게 차이가 없다던데 정말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조한낙타 245
      건조한낙타 245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뇌에서 하루 소비되는 칼로리는 전체 사용량의 약 20~3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운동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인 기준으로는 넘기 힘들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칼로리의 양은 운동의 종류와 강도, 그리고 개인의 체중에 따라 다릅니다.

      만일 체중이 50kg인 사람이 30분 동안 달리기를 한 경우 대략 200kcal, 45분에는 대략 300kcal를 소비합니다.

      반면에 뇌는 하루에 대략 350~450kcal를 소비합니다. 이는 인체의 기초 칼로리 중 20~25%를 차지하며, 이 비율은 몸이 아이들일수록 더 커집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칼로리가 뇌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보다 적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개인의 생활 패턴, 신체 상태, 운동량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20%를 뇌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20%가 대략적으로 350~500칼로리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뇌를 더 많이 사용하면 1분당 약 1.5칼로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걸을 경우 1분에 약 4칼로리 소모되고 격한 운동을 하면 약 10칼로리가 소모 된다고 합니다. 즉 격한 운동을 1시간 할경우 약 600칼로리의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격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어렵고 걸음도 여러시간하기 힘듭니다. 또한 걷거나 격한 운동을 하면서도 뇌를 사용하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뇌가 사용하는 칼로리가 평균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지 않거나 하는 사람이 중력이 없는 곳에서 움직임이 중력이 있는 곳과 동일하면 칼로리 소모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을 통해 소비되는 칼로리와 뇌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를 비교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뇌는 우리 몸의 주요 기관 중 하나로서 매 순간 활동하고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러나 운동은 우리의 근육을 사용하며, 근육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표적인 조직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운동을 통한 근육 활동은 뇌에서의 활동보다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심장 박동 증가, 호흡 증가, 근육 수축 등의 생리적인 변화를 유발하며, 이러한 변화는 칼로리 소비를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뇌는 우리의 몸 전체를 조정하고 제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뇌의 활동은 인지, 감정, 기능 제어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이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입니다. 성인의 경우, 뇌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반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 10%입니다.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력이 없더라도, 우리 몸은 여전히 체온을 유지하고,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에서도 소비되는 칼로리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과학 기사들은 운동을 통해 연소되는 칼로리의 실제 양은 뇌가 연소하는 칼로리에 비해 매우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뇌가 연소하는 열량은 주로 체온 유지와 기초 생물학적 기능에 사용되는데, 이 기초 대사율은 신체 크기, 나이, 성별 등의 요인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휴식 중 연소되는 열량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운동을 통해 연소되는 열량은 운동의 강도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뇌가 연소하는 열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할 수 있지만, 운동은 근육을 활성화시키고, 대사율을 증가시키며, 근육량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또한, 운동은 심혈관계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우주에서 중력이 없는 경우,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운동 중 연소되는 칼로리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도 근육은 여전히 사용되고 에너지는 소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운동을 통해 연소되는 칼로리는 뇌가 연소하는 칼로리에 비해 낮을 수 있지만, 운동은 여전히 다이어트와 전반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한 식단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