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낮선 곳에 가면 잠을 자지 못할까요?
이번에 놀러갔을때 아무리 잘려고 노력해도 잠은 오지 안았습니다 계속해서 잘려고 노력해도 그대로 1시간 2시간씩 이렇게 지나가니 미칠것 같았습니다 왜 이렇겄이에요?
보통 새로운 환경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소음, 냄새, 조명 등이 존재하므로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가 수면에 방해되기도하겠지요.
근데 저는 몸이 피곤하면 그냥 잠이 잘 오더라구요. 군대에서 공중사격훈련을 한분기에 한번씩 갔는데 자대에서 환경이랑 다른 환경이었지만 그냥 하루종일 훈련하고 바로 뻗으니까 환경이 달라도 그냥 바로 잠이 잘 오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낮선 장소에서 잠이 안오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에 대한 불안: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소리에 대한 민감도 증가: 낯선 소리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에서 깨기 쉽습니다.
생체리듬 변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체리듬이 깨지고, 잠자리에 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여행이나 출장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수면 환경 변화: 침대의 딱딱함, 소음, 조명 등 익숙하지 않은 수면 환경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가 바뀌다 보면 정말 잠에 들기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평소에 누웠던 느낌 이불 배게 등이 모두 다르다 보니 적응하는 면에서 다소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 피곤해서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면 잠자리 바뀌면 잠들기 힘들더라구요.
어디를 가나 잠은 마음이 편해야 잠이 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피곤해도 잠이 오겠지만 그보다도 마음이 포근하고 안정돼야 잠이 쉽게 옵니다 집을 떠나 다른 곳에 갔을때 그 건물에 대해서 그 숙소에 대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지 못하할때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그 심리적인 작용에 의해 잠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억지로 잠을 청하려면 더 잠이 안 옵니다 잠이 안 올 때는 밖에서 나가 찬바람을 쐬든지 샤워를하던지 하면 정신이 개운해지고 잠도 올것입니다
사람은 보통 잠자리가 바뀌면 잠이 잘 안오는게 정상이지요 그래서 최대한 잠자리 장소에 적응하기위해서 본인의 침낭 베게 잠옷 등을 채겨서가지요.
예민해서 그럴겁니다.
제도 비슷하게 겪고있죠
집에서 덮고자 이불 및 벼게를 들고가면 낮선곳이지만 잠이 잘 올겁니다.
익숙한 이불향에서 다가오는 포근함 그런게 있거든요
애기들이 애착인형 애착이불을 들고 다니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잠자리에 예민하신 경우에는 낯선 곳에서 잠들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매일같이 잠자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평소 사용하시는 베개를 가져가서 주무시거나,
또는 따뜻한 물로 샤워 후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취침 전 스마트폰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예민하신가봐요
편안한 베개는 집에서 가져 가시는 건 어떠실까요
잠들기전 따뜻한물로 샤워 하시고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 잠자리를 청해보세요
그래도 잠이 안온다면 멜라토닌을 드셔보세요
우리들이 여행을 가거나 낯선장소에서 잠을자거나
생활한다면 공간이 어색하거나 집에서 생활할때보다
낯설어서 잠을 편안하게 자는게 힘들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알아봤습니다.
낯선곳에 가면 잠을 못잘까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첫날밤 효과'라고 합니다.
첫날밤 효과는 낯선장소와 같이 안전을 확신하지 않은 상황에서 좌뇌가 긴장을 하게되
자극에 민감하게 만응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즉, 불안해진 신체로 인해서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첫날밤 효과 개선방법은 참고만해주세요-
1)백색소음: 빗소리와 바람소리와 같은 자극없는 소리를 백색 소음이라고 하는데, 백색소음을 듣게 되면 마음을 안정시키게 되고 수면을 방해하는 소리를 차단하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고 합니다
2)잠이 잘오는 음식: 체리와 상추,호두 등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멜라토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리,상추,호두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이 함유가 된 식품을 먹으면 잠이 잘 올거라고 합니다
3)따뜻한 차 마셔주세요 : 잠들기 전 숙면을 촉진시켜주는 캐모마일, 대추차 등 마셔 몸의 긴장을 풀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4)478호흡: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참은뒤, 8초간 천천히 입으로 숨을 뱉어주는게,
이 호흡을 3번만 반복해도 부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사용하던 침구 가져가기: 평소에 사용하시던 베개를 가져가보는건 어떠실까요? 첫날밤 효과를 연구한 교수가 직접 사용하던 베개를 가지고 가게 되면 낯선곳에서 심적으로 편안해져서 잠을 자는데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낯선 곳에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잠의 환경 적응 문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의 소음, 빛, 침대의 불편함, 익숙하지 않은 냄새 등이 수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심리적 긴장이나 스트레스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휴식을 취하고 안정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한 것이 있습니다. 그 결과 평소와 잠자던 환경이 달라지면 유독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주변을 경계하는 감시 시스템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처럼 경계 태세를 취하게 되는 것인데 즉 좌반구가 좀 더 활성화되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잠들기 어려워진다는 설명이 이 실험의 연구 결론 입니다.
저역시 낯선곳에 가면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입니다.
그이유는 내가 자던곳과 낯설으면 신경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행을가서도 잠을 잘 못이룹니다.
잠을 자더라도 너무 피곤하죠 그래서 잠을 잘자기위해서 평소 사용하던 배게를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익숙하니 잠이 좀더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