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양 수업으로 영화에 대한 수업을 들으니 시퀀스, 카메라 앵글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된 거 같습니다. 영화학개론에 기반을 두었지만, 비전공자에 맞추어 내용을 덜어냈다고 하셨던 걸로 보아 영화 개론서를 보면 제가 수업으로 얻은 지식을 습득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상, 영화학 개론서를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저도 영화를 볼 때 놓치는 부분이 많아 더 깊게 공부하고 싶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해설이 많아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영화가 정말 재미있다면 해설 없이 한 번, 해설을 본 뒤 한 번 이렇게 두번씩 봅니다. 그러면 첫 회차에는 스포일러 없이 저의 감상을 저장할 수 있고, 두번 째 회차에서는 해설에 기반하여 영화에 숨은 장치들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이면 굳이 공부할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습니다. 공부를 하시는 것 보다는 수도권에 살고 계신다면 특별관 명당 자리를 노려서 최적의 환경에서 영화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영화 감상의 질이 많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