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의 사후 왕위 계승권자로 장남 제안대군이 있었지만 즉위하지 못하고 의경세자의 차남 자을산대군이 성종으로 즉위하였습니다. 제안대군은 비록 왕위 계승 1순위였으나 그의 나이가 너무 어린 4살이것이 장애물이었습니다.
즉, 예종이 사망한 당일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후계자를 지명하는 권한을 가졌는데, 제안대군이 4살로 너무 어렸다는 것입니다. 당시 왕실 통서에 따르면 왕위 계승권자는 당연히 제안대군이었으나 어린 나이게 문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의경세자의 차남 자을산대군 장인인 한명회와 정희왕후와 정치적 결탁에 의해 왕위 계승에서 배제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