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악어는 특수한 염분 배출 기관을 가지고 있어 몸속에 들어온 과도한 염분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이 기관은 눈 주위에 위치한 염분샘으로, 콧물처럼 보이는 액체를 통해 염분을 농축하여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마치 소금기를 빼내는 자연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또한 바다악어의 신장은 일반적인 악어보다도 발달되어 있어 혈액 속의 염분 농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바다악어의 피부는 매우 두껍고 딱딱하여 염분이 몸속으로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