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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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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의 끊임없는 추락은 언제까지인가요?

엔화는 왜 계속 추락하게 되는 건가요?

역대급 엔저인데 투자의 메리트가 있는걸까요?

앞으로 엔화의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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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가 되면 수출(이익은 적어져도) 이 잘 되고, 관광수익이 증가하는데 실제 그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들 가서 돈을 쓴다고 하죠, 제주도 가느니 일본간다고. 앞으로 강달러가 떨어지면서 올라갈거로 보이고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현상은 일본정부의 수출증대와 내수경기 증진을 위한 전략적인 움직입니다. 지금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가 추락하는 이유는 일본의 낮은 금리 정책과 경제 성장 둔화 때문입니다. 엔화가 싸면 일본 제품이 싸게 팔리기 때문에 일본 수출업체들에게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로서의 메리트는 일본 경제의 회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의 가치 하락에 대한 전망을 위해,

    엔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이유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살펴보면,

    일본 경제 상황: 일본의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 경제 지표가 엔화의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가 부진하면 엔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금리 차이: 일본은행의 금리 정책과 다른 주요 국가(예: 미국)의 금리 정책 간의 차이도 엔화 가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본은행이 낮은 금리를 유지하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해 엔화를 팔고 다른 통화를 매수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 무역 전쟁, 지정학적 긴장 등이 엔화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화의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시장 심리: 투자자들의 심리와 시장의 기대 또한 엔화 가치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의 기대가 일본 경제에 대해 부정적이면 엔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엔화 가치의 하락이 언제 멈출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위의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엔화의 끊임없는 추락에 대한 내용입니다.

    엔화가 지금 계속해서 하락하는 것은 결국 미국과 일본의 기준 금리 차이가

    상당해서 그런 것으로 이 문제가 해소되어야지 엔저 현상이 멈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는 빠른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일본 엔화의 절상을 위해서 일본정부가 시장개입을 하려고 하면 달러를 풀어야 되는데,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자산 대부분이 미국 국채로 보유하고 있어서 엔화 절상을 위해 미국국채를 환매하여 달러를 외환시장에 공급하려면 미국 벙부가 곱게 생각하진 않을테니..

    일본은 최대한 버티며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림으로써 양군간 금리 격차가 줄어듦으로 인해 달러유출이 줄어드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너무 낮은 상황이라 오르긴 할거라 생각합니다. 멀리보고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최대 연기금 중 하나인 일본공적연금(GPIF)이 5년 만에 포트폴리오 개편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엔화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GPIF가 달러 자산을 엔화로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역대급 엔저(低) 현상으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상승했고, 이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습니다. 후미오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25% 수준으로 떨어졌습디다. 이에 일본 정부는 달러를 팔아 엔화 가치가 더 하락하지 않게 방어하고 있는데, GPIF도 이 일환으로 엔화 자산 비중을 늘릴 수 있다고 WSJ은 전했읍니다. GPIF의 포트폴리오 재배치는 엔화를 안정시키는 데 잠재적으로 기여할 수는 있지만, 변동성이 큰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WSJ은 “외환 시장의 규모와 변동성을 감안하면 GPIF의 엔화 매수에도 38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엔화 가치가 상승하는 데는 역부족일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