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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대담한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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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일때 관계해도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6

증후군이 있어서 생리전 10일 전부터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간헐적으로 조금 복통이 있어요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성관계가 몸에 악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생리일정은 내일쯤이고 전보다 점점 증상은 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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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리 전 증후군, 흔히 PMS라고 불리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생리 전 일주일에서 열흘 전쯤부터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간헐적인 복통이 느껴지는 상황이군요. 이러한 증상은 생리통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컨디션에서 성관계를 시도할 때,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지만, 통증이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직전과 같은 민감한 시기에는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 통증이나 불편감이 더 심해진다면 잠시 중단하고 쉬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본인의 상태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황에 맞춰 편안한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생리전증후군(PMS)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복통이 있는 상태에서도 성관계를 하는 것 자체가 반드시 건강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PMS 증상이 있을 때도 성관계를 해요. 다만, 복통이 있거나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때 성관계를 하면 불편하거나 통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불편함이 덜하다면 성관계를 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복통이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듣고 필요한 경우 성관계를 미루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편안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이므로, 불편함이 크다면 조금 휴식을 취하거나 충분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