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미국에서도 재택 근무 이슈가 많은 듯 합니다.
미국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재택 근무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 듯 하네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재택근무가 급증을 했지만 종식이 되면서,
주 5일 출근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려고 하는데 직원들이 거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일정 급여를 지급 받고 퇴사를 선택하라는 강경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이게 법적으로 가능한 조치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수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선호하면서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이러한 근무형태들이 우리나라 말고도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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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위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근로계약서상에 근무지를 자택으로 규정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한 경우라면 근로자의 동의 없이는 출퇴근하도록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미국에서도 출근 정책에 대하여 반발과 함께 우수 인재의 이탈 등 인사관리 측면에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업무생산성과 인재유치 사이에서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