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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매우정이넘치는고릴라

매우정이넘치는고릴라

대학생 연애 권태기 고민있습니다ㅜㅜ

여자친구와 이별을 고민 중입니다.

지금 과제와 알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여자친구가 사소한거에도 투정 부리는거 상대하는게 굉장히 힘들고 귀찮게 느껴지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도 식은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도 얼마 전에 그걸 느끼고 대화를 해서 이거에 대해 말해봤지만 여자친구는 헤어지기 싫다고합니다.

저도 곧 종강이기에 괜찮아질거라 생각하고 버티지만 이미 식은 마음이 다시 괜찮아질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부르는바람41

    빛부르는바람41

    과제랑 알바에 쫓기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여자친구 문제까지 겹쳐서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겠네요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는 원래 사소한 것도 크게 다가오고, 감정 소모하는 일이 더 귀찮게 느껴지잖아요

    여자친구에게 투정까지 들어줘야 하니 얼마나 버거웠을까 합니다

    애정이 식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구요

    이미 여자친구와 대화까지 해봤다니, 정말 잘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네요 헤어지기 싫다고 하는 여자친구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질문자님 마음이 지금 지쳐있잖아으니 다독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곧 종강이라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괜찮아질 거라고 버티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런데 "이미 식은 마음이 다시 괜찮아질까" 하는 그 걱정, 정말 현실적인 고민이기는 해요.

    사실 외부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잠시 사랑의 감정이 가려지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종강 후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다 하더라도 다시 여자친구에게 애정이 피어날지 의문이기도 하고요

    스트레스가 없어져도 마음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이게 이미 깊어진 감정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경향이 강하거든요

    지금 당장 "어떻게 해!" 하고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일단 종강까지는 버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해요

    지금은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종강 후 몸과 마음이 좀 편해졌을 때, 여자친구와 함께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을 다독여 보면 알 수 있을것같아요

    그때도 여전히 지금처럼 귀찮고, 애정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때는 좀 더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거죠

    중요한 건 질문자님 마음이 편해야 모든 문제 해결이 가능 하다는건 잊지마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많은 과제와 일...그리고 스트레스까지 있으면 사람이 지치게 되어있죠.

    지금은 내 자신 자체로도 힘드셔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버거울 순 있겠지만 조금은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스트레스가 많이 싸여서 짜증이 좀 나고 있는 상황이신것 같네요 그럴땐 성급히 정하지 말고 마음을 추스르고 차분하게 생각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정말 얘랑 헤어지고 싶은건가?

    아니면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회피하고 싶어하는건가?

    어느결정을 내리던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아마 지금의 스트레스 때문에 평소에 신경쓰이지 않았던것도 신경이 쓰이는거 같아여. 종강이 오면 조금 여유러워지니까

    아직은 헤어지지 마세요.지금 헤어졌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면 후회할수있으니까요.

  • 권태기와 스트레스가 겹치면 상대의 작은 행동도 크게 느껴져 마음이 더 빨리 식을 수 있어요

    종강 후에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졌을 때도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그대로라면

    그떄는 정리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제, 알바로 감정이 둔해진 상태일 수도 있으니 잠시 거리두고

    본인의 감정을 다시 확인해보는게 좋아요

    결국 유지, 이별의 기준은 힘든시기가 지나도 이 관계를 다시 붙잡고 싶을까에 대한 답입니다.

  • 연인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내가 힘들 때 여자친구가 옆에서 힘을 줘야 하는데 불구하고 오히려 감정소모 요구하는 행동을 하면 결국 지치고 힘들어 헤어짐을 결심하기도 합니다. 지금 어떤 감정이 정확한지는 모르고 혼돈이 있는거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더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감당 못할 거 같으면 서로 더 상처 받기 전에 헤어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연애 권태기 라는 게 꼭 끝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가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대학생 시기에 권태기를 겪는다면 이렇게 접근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대화의 온도 다시 맞추기 새로운 경험 만들기 개인 시간 존중하기 처음을 떠올려 보기 권태기는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대화 새로운 경험과 적당한 거리감이 회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 그런 고민 굉장히 공감됩니다.

    하지만 지금헤어지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에요. 여자친구는 질문자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갈등을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