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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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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이 칠 때 불빛이 번쩍하고 소리가 날 때 왜 시간차이가 생기나요?

여름철에 천둥이 엄청 치는데 불빛이 번쩍번쩍하고 한 1초 뒤에 조금 지나서 "우르르 쾅쾅" 이러는 현상, 즉 천둥의 결과물로 우리가 느끼는 것에 대해서 시간 차이가 생기던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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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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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번개는 빛에너지와 전기에너지이기 때문에 전파속도가 매우빠릅니다.


    그러나 천둥소리는 음파에너지이기때문에 초속 30만 키로미터를 움직이는 빛과달리 초속 340미터밖에 움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빛이 먼저보이고 소리가 뒤늦게 들리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빛과 소리의 속도차이 입니다. 구름속에서 번개와 천둥은 동시에 발생됩니다. 구름속 전하가 방전되면서 엄청난열이 발생되고 이 열때문에 순간적인 대기의 팽창으로 폭발과 함께 엄청난 소리가 납니다.

    빛의 속는 약 300,000km/s 이며, 소리의 속도는 0.34km/s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개가 먼저 보이고 천동소리가 나중에 들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속도가 소리의 속도보다 빠르니까 번쩍임이 먼저 보이고, 우르릉 쾅쾅 소리는 나중에 들리는 것 입니다. 소리가 들리는 시간이 길 수록 더 높은 곳에서 번개가 만들어 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소리의 속도는 340m/s 이고

    빛의 속도는 30만km/s 입니다.

    번개가 치고 천둥소리가 들리기까지 1초가 걸렸다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인

    약 340m 쯤에서 번개가 쳤구나 하고 아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리의 속력은 1초에 340미터 입니다.

    빛의 속도는 1초에 약30만킬로미터 입니다.

    빛은 소리에 비해 너무 빨라서 지구내에서는 빛이 생김과 동시에 무조건 거리를 도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천둥이 치고 10초뒤에 들렸다면 3400미터 떨어진곳에 번개가 쳤다고 계산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속력은 대략 30만km/s 이며, 소리의 속력은 대략 330m/s 입니다. 번개가 발생하여 우리가 관측하게 될 때 빛의 속력이 소리의 속력보다 빨라 번쩍임을 먼저 관측하고 우르르 쾅쾅 천둥 소리를 늦게 듣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빛과 소리의 전달에 있어서 속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리의 이동 속도와 빛의 이동 속도를 비교할 때에 빛이 월등히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 소리가 나는 것은 천둥 입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빛이 "번개"입니다.

    빛의 속도가 소리의 속도보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먼저 번쩍하고 천둥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빛은 1초에 약 30만 m를 이동하고 소리는 300m 정도밖에 이동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