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모터의 전류 수치가 일정하다고 하더라도 역률을 개선해서 유효 전력 비율이 높아지거나 부하율의 변화로 고조파랑 무효전력 유입구도가 바뀔 때 전력 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상전력은 전압과 전류가 같으면 일정합니다. 하지만 실제 유효 전력은 역률에 직접 비례합니다. 그래서 진공이나 부하 상태에 따라서 역률이 상승하면 측정되는 전류가 같다고 하더라도 실제 사용하는 유효 전력량은 늘어나게 되는 거죠.
그리고 입력 전압 자체가 상승했거나 고주파 전압 왜곡이 발생한 경우에도 전류의 증감 없이 전력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전압이 높으면 동일한 전류가 흘러도 전력 산출값이 커집니다. 그리고 인버터나 전력전자 부하에 의한 고조파 왜곡은 전류 계산 수치 변화가 없죠. 그리고 모터 권선이랑 철심의 손실을 극대화시켜서 전력계의 전력량을 늘리는 원인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