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전지에서 슬러지가 떠오르는 현상과 벌킹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침전지 수면에 슬러지가 덩어리 형태로 떠오르는 현상이 생겼는데 단순히 슬러지가 많이 쌓여서 떠오르는 것인지, 활성슬러지의 상태가 변해서 발생하는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슬러지 부상과 벌킹을 비슷하게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침전지 상태와 폭기조를 함께 볼 때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광민 전문가입니다.

    슬러지 부상은 침전된 슬러지가 질산화 과정 등으로 발생한 질소가스에 의해 떠오르는 경우가 있고, 벌킹은 사상성 미생물이 과도하게 증식해 슬러지가 잘 가라앉지 않는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부상은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가라앉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떠오르는 특징이 나타날 수 있고, 벌킹은 침전성 자체가 계속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전 상태와 SV30, MLSS, DO 등을 함께 확인하면 원인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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