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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시원한호박전

어쩌면시원한호박전

질 입구 돌기?? 가 정상적인건지 모르겠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질 내부를 관찰할 일이 없었는데 살펴보니 저런 돌기..? 무늬? 같은게 있는게 정상인지 여쭤봅니다 ㅠ 가렵고 노란 분비물이 나오는 질염증상이 있었는데 병원갈 시간이 없어서 닥터나우로 처방만 받고 지나갔어서 걱정되고 찝찝하네요 전문가분들의 의견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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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사진상 질 입구 주변에 보이는 작은 돌기와 주름은 대개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 전정(vaginal vestibule)과 처녀막 잔여조직, 질 점막의 주름(rugae)은 울퉁불퉁하거나 돌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피부색 또는 옅은 분홍색이며 통증이 없다면 생리적 변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가려움과 노란 분비물이 있었다면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의 가능성은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 돌기 자체보다는 질 분비물의 색, 냄새, 양, 동반 증상(작열감, 배뇨통 등)이 진단에 더 중요합니다. 질염이 반복되거나 완전히 호전되지 않았다면 분비물 검사(현미경 검사, 배양, 필요 시 PCR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의해야 할 소견은 표면이 거칠고 꽃양배추처럼 자라거나, 빠르게 커지거나, 쉽게 출혈하는 병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에 의한 콘딜로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통증, 출혈, 병변의 크기 증가가 없다면 급박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비물이 계속되거나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직접 진찰을 받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