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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딱따구리263
늘씬한딱따구리26321.03.14

무역/물류분야 취업, 자격증이 더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무역학과를 전공하고 무역/물류 분야에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현재 전공 관련 자격증으로 국제무역사1급, 무역영어1급,물류관리사,유통관리사 2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격증들은 무역과 물류에 대해 넓은 범위만 가지고 있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관세사는 수험기간이 길어서 제외하고, 보세사/원산지관리사/cpim 중 취득을 하면 가장 유용한 자격증이 무엇이 있을까요?

또, 포워딩(해운)쪽으로 진출하려면 영어 점수가 어느 정도로 필요할까요?(크게는 글로비스부터 고려, 남성 등 해운사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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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은 무역/물류 분야에 취업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을 충분히 갖추고 계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기 보다는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사실 무역 회사 취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격증' 보다는 '외국어'입니다. 무역이란 국가와 국가 사이에 서로 필요한 물품, 자본, 기술 등을 거래하는 경제활동을 말합니다. 무역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무역은 국가와 국가 사이의 거래이기 때문에 소통의 수단으로 외국어가 필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어 중에서도 영어가 가장 기본이며, 추가적으로 중국어, 일본어와 같은 제2외국어를 구사하실 수 있다면 취업에 굉장히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역 회사 취업이 목표라면 외국어를 1순위로 두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전문성이라는 것은 자격증만으로 갖춰지는 것이 아니고 자격증으로 배운 이론을 실무를 통해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경험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시기 보다는 외국어와 같이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에 집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세사나 원산지관리사는 각각 보세구역/보세화물 등에 대한 심층적인 공부가 가능하고 원산지관리사는 FTA 전문 자격증입니다.

    더 필요한지 여부는 선택이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험준비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포워딩은 결국 영어 등 외국어를 사용하려 압무를 하므로 토익같은 시험을 보았을따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당연히 중요합니다만, 무조건 만점이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900점 대 이상의 점수를 받아놓으면 좋디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